오늘도 열심히 념글을 주작중인 러우갤 호감고닉..

통피로 왔지만 실수인지 고의인지 ㅇㅇ를 안 쓰고 자기 고닉과 동일한 닉을 썼다

대놓고 크라콜란지아라고 써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라고 선동하다 조롱을 당하고 계시다...

러시아, 중국, 북한을 찬양하고

방구석에서 미국의 디스토피아화를 걱정하는

우리 성님은 과연 정체가 뭘까..?

알고보니 보수 정치 갤러리의 부매니저였다

무슨 이유로 러우갤에는 통피로 썼는 지 모르겠지만

정치 사상적 유사성을 보면 동일한 인물이 분명하다

호감 고닉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음모론은 기본 탑재다

딥스테이트, 달 착륙, 렙틸리언, 일루미나티, 지구 평평설

이런 가쉽거리들과 잘 어울리는걸 볼 수 있다

활동 시간을 보면 자고 밥먹는 시간 빼고

거의 방구석에서 디시만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마 새벽까지 디시를 하다가 잠이 들고 점심에 일어나서

다시 잘때까지 갤질을 하는 걸로 보인다

거의 매일 한 페이지가 넘는 글을 싸고 있다

대부분은 미국 정치에 관한 걱정과 우려이다

미국 걱정하기 전에 본인 인생부터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오래된 생각이다 우흥

2편은 "알함브라" 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