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츠크 전투에서 우크라가 참호를 미친 듯이 팠다.  그래서 진격이 어렵다. 

흔한 흙구뎅이를 판 참호 인지. 그와 함께 시가지에 땅 파고 들어간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이전까진 민병대 위주로 전쟁을 했다고 쳐. 

그런데 이제는 정규군이 들어 왔자나.  참호 뚫으려고 탱크 만든건데 참호 때문에 전진이 어렵다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게 정말 코미디다.

탱크가 아깝고 장병의 목숨이 아까웠으면 전쟁을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지. 

그 흔한 150mm 집속탄도 없어서 6.25때나 볼만한 견인포로 흙구덩이에다가 포탄 수십발 쏟아 부을때부터 졸라 이상했지.

tos-1 열압력탄은 가끔 쐈던 것 같은데. 무유도라 흙구뎅이 참호에 쏟아 붓다 보니까 이제 그것도 떨어졌는지 보이지도 않고..

비용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거지 나라 왕자 푸틴 때문에 몇년은 더 이 좆같은 상황을 겪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전쟁 끝나도 눈치 보느라 러시아와의 경제교류는 한참 뒤일것 같은데..

그냥 한국 해병 2개 사단 우크라에 지원하고 전쟁 빨리 끝내고.. 푸틴 뒤진 후에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