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미국에게 안보는 의지하면서 뒤로는 러시아랑 손잡고 자원 자렴하게 받아서 경제를 발전시킨 나름 국익을 고려한 행동을 하고 있었음. 냉전 때부터 그래왔고 독일 정치인들과 러시아는 이권으로 많이 연결되어있으니까. 사민당 기민당 가릴 것 없이. 근데 그 행동이 미국하고 러시아랑 면한 동유럽 국가들한테 어그로가 심하게 끌려버렸음. 명색이 4위 경제대국인데 탱커 역할은 미국 폴란드한테 다 짬때리고 국방은 팽개치고 혼자서 꿀빨겠다는 쓰레기 양아치짓을 미국은 다 보고 있었음....  오바마는 호구라서 넘어갔는데 트럼프 때부터 미국이 겐세이 오지게 넣고 러우전쟁 터지고 노르트스트림까지 터지면서 독일은 폴란드한테도 겁나 까이는 상황이 됨, 가스관이 폴란드를 지나니까.
그리고 냉전기 유럽 안보의 최전선은 독일이었기 때문에 전범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마셜 플랜을 통해 독일 산업을 살려준 거지, 지금은 폴란드가 최전선이잖음? 그리고 그동안 배신행위를 해왔으니 미국 입장에선 독일을 키워줄 이유가 단 1도 없다. 폴란드를 키워주면 키워줬지...
외교와 경제장관을 먹은 독일 녹색당이 전쟁정당으로 변모하고 있는데, 얘네들은 미국 입장에선 쓸모있는 바보들이고...
독일 경제의 상징인 자동차도 앞으로 장담 못함 ㅇㅇ 중국 화사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고(짝퉁이나 만드는 애들 아님 이제), 일본 도요타나 미국의 테슬라, 조선의 현대 기아차도 만만찮은데 지금처럼 에너지 가격까지 올라버리면 가격 경쟁력에서 크게 밀리게 됨.
참고로 독일이 ㅈ망하면 방산시장, 자동차 시장의 경쟁자가 하나 사라진다는 점에서 우리에게는 이득이 된다. 어떻게 되든지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