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영업같은데는 일개좆같아서 그정도 준다. 초봉 4500만임. 사람 존나 나가서 나한테도 한번 헤드헌팅 왔었다. 안감. 거긴 그냥 인간이길 포기하면 됨

그거나 아니면 수당제. 서비스직중에서도 건당얼마하는곳 있다. 그런데서 몸 존나 갈아서 풀타임 돌리면 초봉 4800만원 씹가능. 근데 아는 사람 그러다가 허리나감

보통은 지방 대기업, 공기업이면 초봉 3천만원 중후반대고 연봉인상률 상당히 낮다. 세후로는 200 중후반대 받음. 290 전후? 근데 일이 편하지. 몸쓰는일 별로 없고 교대 근무도 아니고 주변에서도 알아주고 주말에 쉬고. 물론 영업이나 판매는 그렇지 않고. 나도 직장 말하면 뷰지년들이 눈빛이 바뀌도 적극적으로 달려들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중견이나 좆소중에서 중견되기 직전인 기업도 3천 초중반정도 주는데 세후 한 200 초중반정도 된다. 250 전후 정도? 근데 일이 좆같다. 보통 이런곳들은 그냥 온갖 부조리가 다 있다고 보면된다. 부서마다 케바케 존나 심해서 거의 계급제라고 느낄정도 수준임. 그래도 돈은 어느정도 주니 그게 어디냐

좆소. 2400 - 2800임. 이게 그냥 국룰이다. 솔까 지방은 이런 기업이 대부분이다. 한국의 직장인 88퍼가 좆소 다닌다. 즉, 한국 88퍼 직장인의 초봉은 200이 안되거나 200초반이라는거임. 알다시피 모든 부조리가 다 있다. 중견처럼 개선하는척도 안한다. 그래도 사무직은 이정도 줘도 경쟁률 50대1 그냥 넘는다. 참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