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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크라이나의 민족반역자 Joseph Kobzon 이야기

YCJ(221.140) 2022.10.13 21:25:01
조회 54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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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훈이력에 의하면 그의 평판은

러시아의 "송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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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서 태어난 소련인이 

근데 뜬금없이 왜 이양반이 도네츠크에 등장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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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1년전 사진임)

그의 위상을 보면..

크렘린에서 푸짜르가 직접 생일을 챙길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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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시진핑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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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랑 영국왕이랑 같이 공연본 격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가 자주부르던 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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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아직 멀짱한 87년도에도 열창했다

노래제목은 : Песня о тревожной молодости : 고난의 청춘에 대하여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니라

노래는 아픈 청춘들에게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대안을 제안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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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슬라브민족 문화예술의 날에서도 76세의 나이로

Песня о тревожной молодости 를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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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은 키릴대주교다

러시아 정교회 대빵으로.. 러시아의 교황이다 (조선의 추기경급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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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이 길었는데

전국민의 애국심을 자극한 그의 애창곡

Песня о тревожной молодости 의 가사로 마무리하겠다

불안, 고난의 청춘에 대하여

https://youtu.be/03PGaGMk8gE


Забота у нас простая,

Забота наша такая:

Жила бы страна родная,

И нету других забот!

우리바라는것은 하나

오로지 소원은 하나

이는 내조국의 안녕

그밖에는 없다네

И снег, и ветер,

И звёзд ночной полёт.

Меня мое сердце

В тревожную даль зовёт.


Пускай нам с тобой обоим

Беда грозит за бедою,

Но дружба моя с тобою

Лишь вместе со мной умрёт.


Пока я ходить умею,

Пока глядеть я умею,

Пока я дышать умею,

Я буду идти вперёд!


И так же, как в жизни каждый,

Любовь ты встретишь однажды, -

С тобою, как ты, отважно

Сквозь бури она пройдёт.


Не думай, что всё пропели,

Что бури все отгремели.

Готовься к великой цели,

А слава тебя найдёт!


И снег, и ветер,

И звёзд ночной полёт.

Меня мое сердце

В тревожную даль зовё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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