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마이단 혁명 이후 우크라의 친서방적 행태에 위기감을 느낀 러시아

-> 무력으로 크림반도 수복 할것을 결정

-> 생각보다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여기서 아예 우크라 동부지역까지 수복시키려는 계획을 세움

-> 대충 소련시절 쓰다 남은 장비랑 훈련이라 구라치고 데려온 병력만으로 손쉽게 수복 가능하겠지? 싶은 마음과 무력으로 지역을 접수하고 주민투표로 명분을 만들어서 러시아 영토로 합병할 계획이었음

-> 미국은 첩보로 이런 계획들과 시행 시기를 얼추 알고 있었고 극비리에 젤렌스키에게 전달

-> 동시에 군사장비와 지원금 조달도 유럽이랑 어느정도 계획해두고 직접적 군사개입은 없을거란것도 우크라에게 못박아뒀을듯

-> 전쟁 발발함

-> 준비라도 했듯이 우크라는 잘 버텼고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장비와 현금 조달함

-> 러시아는 예상과는 다르게 우크라가 잘 버티니깐 당황하기 시작함

-> 처음 계획이 틀어지니깐 돈바스 행렬이나 보급 부재같은 병크 터지기 시작

-> 울며겨자먹기로 동원령 선포하고 병력 모집

->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핵 언급하며 서방의 반응 살핌

-> 미국은 우크라를 돕자니 러시아의 핵이 걱정되고 러시아를 내버려두면 유럽에서의 입지가 걱정되는 딜레마에 빠짐

-> 아마 미국에서 열심히 중재협상안 만들고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