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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를 많이 만들면 진급시켜주겠다는 육군
육군 기준 작년 하사를 모집 대비 45%밖에 충원하지 못했고 올해는 그보다 훨씬 개박살날각이 거의 나왔으니 하사를 만드는 것에 대한 평가(모병)를 전보다 더욱 좋게 줄 것으로 바꿨는데 야전부대 병사들도 간부 없어서 선탑자도 없는 현실을 마주하는 상황속에 지원하겠냐? 그렇다고 지금 저기에서 더 나아가 대대장, 여단장급에게도 하사충원에 대한 진급 점수를 과거처럼 준다고 하면 부대 안에서 총들고 난동부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장담 못한다. 대대급 부대가 하사모병의 선두였던 시절에는 억지로 하사 시키려다가 대대장 가족 인질로 하사임관 시키지 말라고 협박하던 사례들도 있었거든 우리보다 더 잘 모집되는 자위대도 핵심을 짚어서 급여인상과 전역후 재취업 개선을 통해 모병 해결을 보려는데 우리는 때려죽여도 예산 끌어와서 처우개선은 안하고 뭐하는짓거리냐 그렇게 쪼아대면 쪼던애들 안나갈거라 생각하나? 추가로 그렇게 모집해서 모은다고치자 처우 개씹창난 하급제대일수록 모집율 ㅈ망할거 뻔히 아는데 개꿀빠는 일부 상급부대만 전문하사 모집되어서 그 소속만 진급한다면 하급제대에서 어떻게 생각할거라고 보냐?
작성자 : 육갤러고정닉
김천 장암교 오토캠 / 김밥축제 구경 후기
본인은 유갤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몽벨 분당 한티아고 행사 글을 보고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은 행사였고, 관련해서 조만간 글을 쓰고 싶음)그리고 참가자 할인권을 써서 마이티돔2를 샀습니다. 택배를 받은 기쁨을 참지 못하고 피칭을 위해서 박지를 검색중, 어느 유붕이가 올린 장암교 캠핑글을 보고 김천으로 향했습니다. 김천 장암교는 깨끗한 화장실과 급수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고의 노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경치도 좋음. 해가 진 뒤에 도착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는중이었습니다. 대부분은 대형 텐트에 여럿이와서 떠들썩하게 즐기는 중이었지만, 그래도 고성방가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하는 팀은 없었습니다. 다만, 노지 특성상 밤늦게까지 음주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팀들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해가 이미 진 관계로, 급하게 텐트를 설치. 싱글월이라 설치가 굉장히 빨랐습니다. 그라운드 시트를 정품이 아닌 버닝칸 2P로 구입해서, 폴대에 대충 걸었습니다. 사이즈가 텐트랑 딱 맞아서 비오면 물이 들어올것 같기도합니다. (정품 그시보다 조금 컸음)마이티돔 2P는 매트 기준으로 보면 딱 2개가 들어가는 사이즈라,혼자 쓰면 꽤 넓은 공간입니다마는... 머리와 발쪽에 공간이 좀 죽어서 대각선으로 자는것이 편합니다. 장암교 박지는 다리를 기준으로 화장실쪽 차가 내려갈수 있는 박지는 오토캠 분위기고, 반대편은 캠핑카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 중간 부분은 차가 들어갈수 없는 부분이라 사람이 적어서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시간이 늦은 관계로 포장해온 회에 무알콜 맥주 + 위스키로 분위기를 좀 내봅니다.김천이 시골은 시골인게, 밤이 되니 별이 너무나 잘 보이네요. 장암교의 또하나의 장점입니다. 요건 자고 일어나서 찍은사진인데, 아무리 마이티돔이라고 해도 싱글월 결로는 피해갈수 없네요. 새벽에 일어나 컵라면으로 아침식사를 떄웁니다. 최저 온도는 8도 정도로, 컴포트 0도인 포클라즈 침낭을 들고와서 따뜻하게 잤습니다. 매트는 랩 스트라토스 스피어를 쓰는데, 굉장이 튼튼해보여서 저는 폼매트 안깔고 단독으로 씁니다. R밸류 5.5라 동계에도 든든합니다. 단점은 800g 정도되는 무게와 패킹하기 어려움 등등...새벽에 빠르게 철수하고 뜨는 해를 맞이합니다. 다음 코스는 황악산 등반입니다. 사람이 많아지기 전에 후딱 올라갔다 내려와야합니다. 왜냐? 몰르고 내려왔는데 오늘이 김천 '김밥축제' 하는 날이었습니다. 가는길에 '여기서 차 막히면 2시간' 이라고 써있어서 새벽일찍 나왔습니다. 네. 바로 그 사람 미어터졌던 그 축제입니다. 최단 코스로 2시간 30분에 황악산 등반을 종료. 날씨가 흐려서 경치는 쏘쏘.... 단풍도 쏘쏘....김밥축제는 이미 실베에도 올라왔지만,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미어터졌습니다. 수요예측에 실패해서 많은 욕을 먹었지만, 아기자기하게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한 좋은 행사였습니다. 2회때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직지사 풍경좋은 잔디받에 자리깔고 앉아서 김밥한줄 까먹는다... 낭만 그 자체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혹평과는 별개로,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였고, 나는 그 행복을 구경했습니다. 김밥사는 줄이 너무 길어, 행사장을 빠져나옵니다. 근처 '오가네 국밥' 가서 소머리 국밥 한그릇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여기도 맛집이라, 아쉬움은 달래졌습니다. 가게안의 동네분들도, 김밥축제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사장님이 말씀하기를, '갈때나 설레지, 가면 고생이라' 고 하시는데,차량 정체를 보아하니 그럴만도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정체되면 2시간 걸립니다'라는 표지판에도 아랑곳않고, 사람들은 계속 밀려들었습니다. 가는길에 유갤에서 정보를 얻은 디얼스 가스 할인제품을 사려고 김천 이마트에 들렀습니다. 어제는 분명 재고가 있었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매진이었습니다. 아뿔싸...........게다가 돌아오는길에 사고가 났네요...ㅎㅎ지금 병원 입원해서 글쓰는 중입니다. 즐거웠던 캠핑, 종착지는 병원이네요. 중간에 이마트만 안 들렸어도 사고를 피할수 있었을까요?아마 아니겠죠. 이미 일어난 일은 그냥 일어날 일 일테니까요. 병원에서 몇일 쉬면서 요양이나 해야겠습니다. 유붕이 여러분도 항상 사고 조심하세요.
작성자 : Mobicamp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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