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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펌] 스테판 반데라와 나치의 학살 그리고 CIA

ㅇㅇㅇ(210.100) 2022.10.09 19: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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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에 시작된 러우전쟁(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참 지속되고 있다. 올해부터 우크라이나 지역의 상황은 여러모로 위태로웠다. 전쟁이 일어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전쟁이 격화됨에 따라, 이번 전쟁을 놓고 우크라이나 지지 측과 러시아 지지 측에서 각자 다른 전황분석을 내놓고 있다. 글쓴이는 군사적인 전략에 대해선 그다지 지식이 많지 않다. 따라서 글쓴이는 현재 전황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내 언론들의 보도가 지나치게 편중되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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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국내의 언론들은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의 존재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이 과거 돈바스 내전에서 어떠한 학살과 만행을 저질렀는지는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정작 러시아의 부당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만 언급하기 급급하다. 전쟁이 시작된 지 대략 2주가 넘어가던 2022년 3월 16일 우크라이나 24채널의 기자가 공개적으로 유대인 학살의 책임자인 나치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을 언급하면서 러시아어를 하는 어린이는 죽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은 전혀 보도가 되지 않았다.(“Our latest interview with Jacques Baud”, MRonline, 2022.09.03.을 참조)


우크라이나의 노동법 문제도 마찬가지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면서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정부는 노동조합 권리를 대폭 축소하는 전시법안을 통과시켰고, 고용주가 노동자의 임금과 해고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우크라이나인들 대다수가 이런 노동개악에 따라 일시적으로 실업자가 되거나, 직장을 잃을 수도 있는 법적 조건을 만들었다. 사실상 19세기 자본주의 사회에 가까운 노예 노동적인 조건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가 법적으로 적용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반동적인 시대역행적인 행위는 전부다 반러주의와 탈소련화라는 이름하에 자행됐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보도하는 국내 언론을 존재하지 않았다.(Ukraine’s new labour law could ‘open Pandora’s box’ for workers, Serhiy Guz, openDemocracy, 2022.05.20.을 참조)


이런 두 가지 사례를 통해, 대다수 언론들이 우크라이나 문제에 얼마나 편파적으로 접근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인식은 또 다른 지점에서 맥락무시와 편향성을 보이고 있다. 그것은 바로 우크라이나의 근현대사이다. 우크라이나 근현대사는 말 그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흑역사라 할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과 우크라이나의 파시즘 그리고 CIA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그러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또, 2013년 유로 마이단 사건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급격히 세력을 확장한 아조프 대대와 같은 네오나치즘 세력들의 역사적 기원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를 알아야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다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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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는 1941년 6월 22일 300만 대군을 동원하여 소련을 침공했다. 히틀러의 소련 침공은 크게 3방향을 향해서 전개됐다. 하나는 레닌의 도시 레닌그라드(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고 소련의 수도 모스크바 그리고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의 키예프(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였다. 소위 전격전(Blitz Krieg)라 불리는 독일군의 전술로 우크라이나는 독일군에 의해 점령당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선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났다. 2016년 영화감독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올리버 스톤(Oliver Stone)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Ukraine On Fire’를 내용을 보도록 하자.


“소련에게 있어서 제2차 세계대전은 파시스트 침략자로부터 조국의 영토를 지키고 수호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게 있어서 이것은 간단하지 않은 문제였다. 사실 더 큰 문제는 우크라이나가 그 당시까지 단 한 번도 통일된 국가였던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었다. 독소전쟁이 일어나자, 서부 우크라이나인들은 소련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게 만든 해방자로서 침략자 독일군을 환영했으며, 노골적으로 나치 독일에게 협력했다. 이 우크라이나인들의 협력 규모가 얼마나 광범위했는지는 전쟁이 끝난 이후 몇 년 동안만 하더라도 알려지지 않았었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군대 사단 혹은 대대급 군사병력이 우크라이나 나치 협력자들에 의해 구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올리버 스톤, “Ukraine On Fire”, 2016)


1941년 독소전쟁 초기 1달도 안되어 나치 친위대는 우크라이나에서 군 병력을 대규모 사단 급으로 만들 수 있었다. 1달도 안된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 나치 친위대의 규모는 최소 8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것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것이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나치의 목적은 당연히 인종청소 및 학살을 자행하는 것이었다. 우크라이나에서 나치에 협력하는 세력 중에는 OUN(Organization of Ukrainian Nationalists)도 있었다. 이들은 1929년 나치당의 도움을 받아 결성되었으며, 근본적으로 인종주의와 극단적 민족주의를 내세우는 집단이었다. 이들의 수장이 바로 그 유명한 스테판 반데라(Stepan Bandera)였으며, 이들은 나치에 협력하여 끔찍한 유대인 학살을 자행했고, 심지어 폴란드인과 러시아인 그 외의 나치가 선정한 인종집단들을 무차별 학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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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히틀러의 우크라이나 점령정책은 약탈, 주민노예화, 인종말살이었다. 1941년 9월 29일에서 9월 30일에는 키예프 바비야르(Babi Yar)에서 33,771명의 유대인을 기관총으로 학살하는 만행이 자행됐다. 다른 도시들에서는 유대인들이 이른바 게토(ghetto)에 집결시켜 살게 됐고, 단계적으로 이들을 아우슈비츠 같은 죽음의 수용소로 보내 학살했다. 독일군 점령 시기에 나치와 우크라이나 나치 협력자들에 의해 희생된 우크라이나의 유대인 수는 15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우크라이나의 역사》, 허승철, 문예림, 2015, 183~184쪽.)


일각에서는 스테판 반데라가 독일군에 의해 감옥에 갔기 때문에 유대인 학살에 책임이 없다는 것처럼 말하고는 한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반데라가 설사 독일군에 의해 감옥에 갔다 하더라도, 파시즘의 후원을 받아 만든 조직의 성격이 변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며, 당시 나치와 우크라이나 협력자들이 자행한 학살이 반데라의 이데올로기와 상반된 것도 더더욱 아니었다. 스테판 반데라의 이데올로기는 극단적인 반유대주의, 반러주의 그리고 반공주의였다. 1941년만 하더라도 최소 15만 명에서 20만 명에 달하는 유대인이 나치와 OUN에 의해 학살당했다.


이것은 히틀러가 유대인 대량 학살을 명령한 스테판 반데라를 지도자로 하던 OUN과 이들과 긴밀히 협력한 우크라이나 극우조직인 UIA(Ukrainian Insurgent Army)는 1943년과 1944년 폴란드인을 대상으로 인종청소를 자행했다. 독일 점령 기간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은 SS 갈리치아 사단, 나흐티갈 대대, OUN등은 현지 경찰과 같은 나치독일군 조직에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 독일군에 소속되지 않은 부대들도 자신들이 역사적으로 우크라이나 땅이라고 생각하는 지역에서 인종청소를 실시했다. 폴란드 역사학자들의 자료에 따르면 폴란드계 국민 약 15만 명이 살해된 1943-44년의 이른바 볼리니아 학살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이론과 행동에 동의하지 않는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들도 테러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반데라주의자들 그들은 누구인가?》, 올레크 네멘스키, Russia Beyond, 2014.05.11.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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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실을 통해 알 수 있는 건, 우크라이나의 극우 민족주의 운동은 나치와 함께 했으며, 결과적으로 나치와 다름없었다. 참고로 반데라 이후 OUN을 이끌며 폴란드인 수십만 명을 인종청소한 미콜라 레베드(Mykola Lebed)도 나치협력자였다. 1943년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쿠르스크 전투 이후 전황이 바뀌자, 이들 중 일부는 소련군에 맞서 싸우면서도 독일군에도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근본적으로 이들의 이데올로기는 사실상 나치즘에 가까웠다. 1945년 5월 독일이 연합국에게 항복하고 8월에 일본이 항복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은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한때 동맹이었던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시작됐다. 냉전 초기 우크라이나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올리버 스톤과 피터 커즈닉이 집필한 《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 현대사 I》에 나오는 내용을 보자.


“2차 대전이 끝날 무렵 레베드는 로마로 탈출해 연합국과 접촉했다. 미 육군 방첩대는 1947년 레베드와 손을 잡고 그를 뮌헨으로 빼돌렸다. 레베드는 이듬해부터 뮌헨에서 CIA와 협력하기 시작했다. 1949년 6월 CIA는 그를 미국으로 보냈다. 나중에 법무부가 레베드를 추방하려고 하자 후일 CIA 국장이 되는 앨런 덜레스는 그가 CIA에 엄청난 가치가 있는 인물이며 핵심적인 작전을 돕고 있다고 주장했다.”(《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 현대사 I》, 올리버 스톤·피터 커즈닉, 이광일(역), 들녘, 2015, 363쪽.)


놀랍게도 미국은 우크라이나 나치 협력자들을 이용하고 있었다. OUN의 지도자였던, 대량 인종 학살자인 스테판 반데라(Stepan Bandera)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뮌헨에서 활동했고 미국 CIA에 협력했다. 그러던 1959년 반데라는 소련 KGB가 보낸 자객에 의해 암살당한다. 미국 CIA는 1948년 말부터 이들과 협력해 스파이들을 소련에 침투시키는 계획에도 착수했으며, 1949년 9월 5일부터 낙하산으로 우크라이나 현지에 침투시켰다. 놀랍게도 이런 공작은 스탈린 사후인 1954년까지 지속됐다. 그 외에도 소련 치하의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던 일부 잔존 세력들은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벨라도나 작전(Operation Belladonna 1946), 스라소니 작전(Operation lynx, 1946) 그리고 삼지창 작전(Operation Trident, 1947)등을 전개했었다. 기밀 해제된 CIA 문서에 따르면 미국과 이들의 관계는 1946년부터 협력관계였던 것으로 확인된다.(김남기,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한국언론이 짚지 않은 사실”, 오마이뉴스, 2022.02.16.)


냉전 초기 미국이 반소작전에 이용한 나치 협력자들은 1945년 뉘른베르크 재판 기준대로라면, 전범으로 처벌받아야할 전쟁범죄자들이었다. 그러나 미국은 이들을 이용하여, 소련에 맞서고자 했다. 물론 미국이 이러한 행위는 비단 우크라이나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었다. 소위 트루먼 독트린(Truman Doctrine)의 단초가 된 그리스 내전만 보더라도 미국이 지원한 그리스의 우익 진영은 나치 협력자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들은 내전 기간을 통틀어 민간인 10만 명을 학살하고 수십만 명을 난민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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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미국 CIA의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 나치들은 냉전 초기 반소투쟁을 전개했다. 1945년에서 1953년까지 대략 8년이라는 기간 동안 미국과 영국이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나치들은 서부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에게 테러를 가했고, 대략 3만 5,000명에서 5만 명의 민간인을 학살했다.(“What is happening in and around Ukraine”, Vyacheslav Tetekin, Communist Party Of The Russian Federation, 2022) 우크라이나 나치인 스테판 반데라는 1959년 KGB가 보낸 암살요원에 의해 살해됐지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인 학살을 자행했던 미콜라 레베드는 아니었다. 그는 미국에서 호의호식하며 살았으며, 뉴욕에서 여생을 마쳤다. 소련사에 대해 깊이 연구한 미국의 몽클레어 주립대학교 교수인 그로버 퍼(Grover Furr)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볼리니아와 동부 갈리시아에서의 폴란드인 학살에 막중한 책임이 있는 미콜라 레베드(Mykola Lebed)는 1990년대까지 뉴욕시 퀸즈에 살았으며 CIA와 미국무부의 지원을 전폭적으로 받았다.”(“Holodomor Hoax: Joseph Stalin’s Crime That Never Took Place, Ekaterina Blinova”, Sputnik international, 2015.09.08.)


현재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스테판 반데라와 OUN 그리고 UIA 등은 본질적으로 파시스트들이었다.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학살 조직인 SS에 자발적으로 병력을 규합시켰고, 수백만 명의 유대인과 수십만 명의 폴란드인과 러시아인 그리고 그 외의 나치가 선정한 열등인종들을 인종청소하는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소냉전이 시작되자, 미국의 CIA는 그런 전쟁범죄 조직 세력을 자유민주주의를 운운하며 지원했고, 이들이 소련의 일부인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을 살해하고 소련의 기반을 파괴하도록 물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조차 얘기하지 않는 언론에 대해 비판적으로 봐야 한다. 그래야 현재 우크라이나에 대한 극히 편향적인 정보만을 강요하는 언론에 세뇌되지 않을 수 있다.


글 출처 http://mlkorea.org/v3/?p=12430&fbclid=IwAR2pGG6IAvtQRmVyzNrF41Jncj9dVR9KMSwLywfW724CPETF0Pps-1J_I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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