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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리자 방향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는 계속해서 공격을 위한 인원과 군사 장비를 축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65기계화여단은 최전선으로 순환배치되었다. 장갑차를 실은 또 다른 부대가 볼랸스크 역에 도착해 드니프로 부대를 완성했다.

우크라이나 대형은 전선을 격파하고 멜리토폴과 베르단스크에 도달하기 위해 오레호프스키와 굴랴이폴 지역의 러시아 진지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계획이다.

지난 며칠간 제44포병여단의 무인기 승무원들은 방공체계는 물론 러시아군의 후방 보급시설을 적극적으로 탐색해왔다. 동시에 그들은 자포리자 지역의 친 우크라이나 시민의 도움을 받고 있다.

적(우크라이나) 사령부는 포격전에 특별한주의를 기울인다. Stepnogorsk 및 Maly Shcherbakov 근처에서 AN / TPQ-36 및 AN / TPQ-50 대포병레이더가 작동하여 장치 간의 공통 제어 및 통신 네트워크에 통합된다.

하르키우 지역과 Krivoy Rog 부문에서 성공의 물결에 휩싸인 우크라이나 지도부는 자포리자에서 유사한 행동 시나리오를 구현할 계획이다. 수비 라인에 쐐기를 박는 방향으로.

지난 며칠 동안 우크라이나 DRG는 전선의 다양한 부문에서 러시아 군대의 방어를 적극적으로 조사했다. 바이라크타르를 포함한 정찰 UAV는 연락선에서 상황에 대한 정찰을 수행한다. 우선 우크라이나군은 대공미사일 시스템과 탄약고를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군대가 자리 잡은 드니프로 강의 오른쪽 측면에서 전술 부대의 도하를 배제할 수 없다. 자포리자 방향에서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는 동안 이런 공격을 통해 에너호다에서 러시아군의 후방을 공격하고 멜리토폴의 작전 공간에 들어갈 수 있다.

우크라이나 군대의 사령부는 지뢰밭을 설치하고 거점을 방어하도록 명령했다. 우크라이나 대형은 계획 실행이 실패할 가능성을 예상하고 러시아 군대의 반격 시 자포리자 방어를 위해 군대를 준비하고 있다. 

1. 우크라이나군은 공세와 방어 준비 착실히 하는 중.

2. 자포리자 일대랑 멜리토폴에는 이미 침투한 우크라이나 SSO들도 있고 일부 구역에선 파르티잔 해방구들도 마련되어서 러시아군 보급선 유지가 더 곤란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