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 만들면 계속 쓰는 게 아니라

유통기한이 있어서 유지비용이 굉장히 많이 듬.

유통기한에 대한 내용은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356437/1

이 기사 참고하시면 됨.

1. 플루토늄은 고온, 고열, 고방사능 물질이라

핵폭탄을 내부에서 뒤틀어버림.

기폭용기가 부풀어오르는 것은 기본이고 기폭장치도 병신 만들 수 있음.

2. 삼중수소와 플루토늄의 열화 때문에 3년마다 핵물질 재충전 필요함.

유지보수 제대로 안하면 핵분열이 이론치대로 발생 못함.

3. 핵폭탄을 터트리기 위한 고폭장약도 귀한데

플루토늄의 감마선, 붕괴열의 영향을 받아

장약 결정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망가져버림.

고폭장약은 1~2년마다 교체해줘야 함.

고폭장약이 병신되면 핵폭탄은 수류탄이 되어버림.

4. 삼중수소는 연간 5%씩 감소하기 때문에 7년마다 충전해줘야 함.

삼중수소가 감소할 때마다 핵분열도 감소함.

시간이 지날수록 폭탄 위력도 기하급수적으로 약해짐.

이 삼중수소를 만들기 더럽게 어려움.

5. 다만 플루토늄, 수소폭탄만 유지관리하기 빡세고

우라늄 핵폭탄은 반영구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