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한 일에 대한 배상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니코스 덴디아스 그리스 외무장관은 10월 5일 밝혔다.

덴디아스는 바르샤바에서 폴란드인 즈비니에프 라우(Zbigniew Rau)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그리스 정부와 그리스 사회에게 이 문제는 여전히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러한 해결책은 주로 원칙의 문제이며, 나는 관련된 모든 국가와 EU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리스 외무 장관은 말했다.

덴디아스는 과거에 여러 차례 배상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해 디스토모 학살 77주년을 맞아 나치가 그리스 마을에서 228명의 남성, 여성, 어린이를 살해했을 때, 그는 독일의 배상이 "나치 점령 범죄에 대한 사실상의 사과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 외무장관도 지난 7월 안나레나 바에르보크 독일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이 문제로 복귀했다. 당시 베어보크는 베를린이 법적 문제가 종결된 것으로 간주했지만 독일은 여전히 과거에 대한 책임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모든 화해 과정에는 독일 점령으로 피해를 입은 마을과 마을에 대한 투자와 그리스 유태인에 대한 지원이 포함될 수 있다고 독일 외무 장관은 설명했다.

나치의 점령 하에 30만 명의 그리스 시민들이 살해되었다.

2019에서 그리스 의회위원회는 제 2 차 세계 대전 중 그리스에서 나치 독일이 초래 한 피해 비용을 € 289 억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리스는 또한 독일이 제 1 차 세계 대전 동안 여전히 수십억 달러의 배상금을 빚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10월 3일, 폴란드 외무장관은 독일 정부에 공식 서한에 서명하여 1939년과 1939년 사이에 나치가 겪은 다른 물질적 손해와 손실에 대한 보상으로 1조 2천억 달러 이상을 요구했다. 1945.

이와 관련하여 Annalena Baerbock 독일 외무 장관은 폴란드 측에 독일이 제 2 차 세계 대전 중 폴란드에 배상금을 지불하기를 거부하고 정부 차원에서 그 문제를 "종결"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삼백만 명의 폴란드 유태인을 포함한 약 600만 명의 폴란드인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살해되었고, 6년간의 분쟁 기간 동안 국가의 산업, 기반시설, 문화의 대부분은 큰 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베를린은 바르샤바가 1953년과 1990년에 체결된 두 개의 별도 조약에서 보상받을 권리를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폴란드는 소련의 압력하에 그 문서들에 서명하도록 강요 받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