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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알 파치노의 가족관계
미국의 배우 알 파치노(Alfred James Pacino)1940년 4월 25일 생, 만 84세알 파치노는 총 4명의 자식을 두었는데 모두 파트너 관계의 여성들 사이에서 가졌고 일생동안 결혼을 하지 않았음알 파치노의 장녀, 줄리 마리 파치노(Julie Marie Pacino)1989년 10월 16일 생, 만 35세알 파치노의 장남과 차녀, 안톤 제임스 파치노(Anton James Pacino)와 올리비아 로즈 파치노(Olivia Rose Pacino)2001년 1월 25일 생, 만 23세 (이란성 쌍둥이)그리고 작년 6월에 태어난 차남이자 막내 로만 파치노(Roman Pacino)2023년 6월 생중간에 이란성 쌍둥이를 하나로 쳤을 때, 이 셋은 모두 모친이 다르다장녀는 연기코치 얀 타란트(Jan Tarrant, 1950년대생)와의 사이에서, 장남과 차녀는 배우 베벌리 단젤로(Beverly D'Angelo, 1951년생)과의 사이에서 태어났는데막내 로만의 친모는...쿠웨이트계 미국인 영화제작자 누르 알팔라(Noor Alfallah)였는데 그녀의 나이는 무려 1993년생으로앞서 봤던 장녀(1989년생)보다 더 어림;한줄 요약 : 이 갓난애기는 엄마가 누나보다 어림
작성자 : 싱글벙글참치캔고정닉
"52억 버는 외국인이 왜?"…뉴진스 하니 국감 등장에 '분노'
- 관련게시물 : 실시간 국감 출석중인 뉴진스 하니- 관련게시물 : 주갤 여신 팜하니 국감 입갤!!!!- 관련게시물 : 국감 하이라이트 요약...jpg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20·본명 하니 팜)가 현역 아이돌 최초로 국감에 출석한 후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감을 보니 하니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사진 찍으려고 부른 거냐" 등 국회의원들을 향해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고, 정치권에서도 "진짜 중요한 '직장 내 괴롭힘' 등 환노위 의제가 묻혔다"는 평가가 나왔다.'하니님'에 웃음 멈추지 않은 환노위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나온 하니와 관련해 국회의원들 언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이 하니가 국회 본관에 들어서자 휴대전화로 '인증 샷'을 찍는 모습이다.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하니 말고 미니(최민희) 위원장님, 사진 찍지 마시고 가서 과방위 상임위 준비하시라. 한숨 나오네 진짜"라고 저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최 위원장이 사진 찍는 모습이 확산하면서 "반성해야 한다" 등 비판이 터져나왔다.이 문제로 인해 과방위는 여야가 충돌하면서 회의가 중단되는 파행을 겪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이 뉴진스 '사생팬'인 것 같다. 어떻게 위원회가 진행 중인 시간에 뉴진스가 있는 그 방을 따로 가서 만나볼 수 있나"고 하는 등 여당은 국감 진행 도중 최 위원장이 하니를 만나고 온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니를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최 위원장은 "나는 상임위가 진행 중일 때는 위원장실에 있었다"며 여당의 의혹 제기를 '허위사실 유포'로 규정했다.환노위 국감의 초점도 온통 하니에게 집중됐다. 여야 의원들은 베트남계 호주 국적자인 하니를 '하니님', '하니씨' 등으로 불렀다. 하니가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죄송한데 저 이해를 못 했다"고 웃자 국감장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하니님이 하신 것이 바로 엔터업계에 '우리도 노동자다', '우리도 인간이잖아요'라는 그런 목소리를 내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하니님의 용기를 너무나 응원한다"며 하니를 향해 미소를 보냈다. 박홍배 민주당 의원은 '버니즈'(뉴진스 팬덤명) 스티커를 자기 노트북에 붙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인사 안 한게 국감 나올 일이냐"화살은 민주당 소속 안호영 환노위원장에게도 향했다. 안 위원장은 하니를 환노위 국감 참고인과 증인으로 채택했다. 특히 친야(親野)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안 위원장을 중심으로 국회의원들을 겨냥해 "하니 국감은 코미디다", "우리나라 사람도 아니고 52억원을 버는 뉴진스 하니가 대표로 출석하는게 정상적인 국회냐", "국감을 이렇게 낭비하면 안 된다", "민주당이 이렇게 똥볼을 차냐. 이잼(이재명 민주당 대표 줄임말)만 불쌍하다", "인사 안 한 게 국감에 나올 일이냐" 등 거센 비판이 나왔다.하니가 이날 국감에서 구찌 백을 메고 등장하자 "50억 정산받고 구찌 백 메고 국감 출석한 자칭 노동자"라는 설명 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됐다. 뉴진스 멤버들이 활동으로 지난해 정산받은 금액은 각각 약 52억원으로 추정된다.하니는 국감에서 안 위원장 관련 질의에 "헤어와 메이크업이 끝나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소속 팀원분들 세분 정도와 여성 매니저가 저를 지나가셔서 잘 인사했다"며 "5분, 10분 후에 그분들이 다시 나왔다. 그 매니저가 저와 눈을 마주치고 뒤에 따라오는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서 나오지 않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또 묻히리라는 것을 아니까 (국감에) 나왔다"고 덧붙였다.또 "데뷔 초반부터 어떤 높은 분을 많이 마주쳤는데, 인사를 한 번도 안 받으셨다"며 "저희 인사를 다 안 받으신 것은 직업을 떠나서 인간으로서 예의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다.정치권 내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왔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예술인인 하니는 엄연히 근로자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국감에 나오는 게 적절하냐는 의문도 제기됐다. 실제 김유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국감 답변에서 "현행 근로기준법상으로는 (하니에게) 적용하기가 힘든 현실이 있다"고 진단했다.한 의원실 보좌관은 "환노위를 포함해 국감에서 조명받아야 할 사안이 한둘이 아닌 데, 하니 등장으로 다른 모든 이슈가 묻혔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검색량 지표 구글트렌드의 지난 24시간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서 하니는 축구 경기 관련 검색어를 제외하고 1위를 기록 중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4760?sid=100 "52억 버는 외국인이 왜?"…뉴진스 하니 국감 등장에 '분노' [이슈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20·본명 하니 팜)가 현역 아이돌 최초로 국감에 출석한 후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감을 보니 하니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사진 찍으려고 부른 거냐"n.news.naver.com제대로된 기사나왔네유튜브댓글이 여론이라던 버장연피눈물ㅋㅋㅋㅋㅋ- 국감에서 비웃은거 외퀴들 사이에서 난리났네진짜 해외는 끝났구나.. - 하니국감 레딧 반응 미쳤노 ㄷ ㄷ하니가 말한 ‘인간대접‘ ‘외국인’ 그 모든 개소리 한국인들에게 한말이 아니라 번역체 노리고 입턴거였노… ㄷ ㄷ- 뉴진스 하니 한줄로 팩폭- 신동글(뉴진스 뮤비감독, 그 고래말고) 인스타 근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직접 올렸네...얘들은 진짜 사고방식이 어떻게 된거냐?- 하니 국감 기사의 일침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게 가장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저런거 하라고 세금 내고 있는 우리가 피해자임 - dc official App- 딴 국회의원이 한마디 했는데?? ㅋㅋ.........- 어제 국감이후 미쳐버린 찐 민주당당원 반응ㅋㅋㅋㅋㅋㅋ- 국감 늊을 바라보는 보편적 시선은 이런거임.네이버 댓글로 개쳐맞고 있는 국개의원이랑 하니를 바라보는 보편적 정서와 시선임.걸플겔에서도 똑같은 이야기 수백번 수천번 올라왔잖냐.버장연 사회 부적응자 새키들이 못알아쳐먹을 뿐이지.진짜 대중에게 노출되었늘때 찐반응 뻔해서 걸플갤에서 국감 자폭행이라고 했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태풍을 피해 도망치는 대만 라이딩벙 - 5. 양명산~귀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ycle&no=800471&s_type=search_name&s_keyword=%EB%B9%84%EC%97%A0%EC%94%A8%EC%8A%A4%ED%94%84%EB%A6%B0%ED%8A%B8%EB%A6%AC%EB%B3%BC%ED%8A%B8&page=2 태풍을 피해 도망치는 대만 라이딩벙 - 1, 전야제, 출발, 카발란 - 로드싸이클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해외라이딩 시리즈 · 먹으러 다녀온 오사카-후지산-도쿄 자전거 여행 프롤로그 ·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1. 출발~혼슈, 그리고 노숙 [시리즈] 태풍을 피해 도망치는 대만 라이딩벙 · 태풍을 피해gall.dcinside.com~이전 이야기~결국 태풍에 굴복하고 전철로 점프한 패배자 4인고작 500키로 타러 항공권내고 온건 아니기에 코스를 찾던중윈디상으로는 비가 안오거나 와도 2미리쯤 오길래 북쪽으로 가면 양명산이라는게 있길래 거기 같이 탈 사람 모집함결과적으로는 나와 ㅈㅇㄹ은 타고 2명은 시내 돌아다니기로 함리어백 떼고 가방 떼고 달리니까 좀 살거같더라노면은 젖어있지만 그렇게 비가 오진 않았음아마도? 대만의 출근길에서 타이중에서 겪었던 오도방군단을 마주했다한국은 신호먹으면 차 뒤에서 대기하는데여기는 차선 사이든 도랑타고오든 오토바이 대기선?까지 뚫고 들어와서 쭈르륵 줄 서서 대기한다이래 운전하는데도 신기하게 사고난걸 한번도 못봤단말이지...진짜로 군단이 지나간다...한국인은 대만와서 운전하지 마쇼 스트레스받아서 죽든 사람쳐서 복잡해지든 둘중에 하나일듯 ㅇㅇ이 속에 섞여서 타면서도 한번도 경적을 들어본 적이 없다...중간에 누가 똥마렵다고해서 잠깐 멈춤한 5~10분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더니 여기 똥쌀데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뭐 가는길에 하나는 있겠지하고 출발함대충 보이는 양명산 표지판보이십니까 이 미친듯한 오토바이 대기줄이...좀더 가다보니 보이는 클라임동네 뒷산치고는 좀 빡세다?여기 버스는 브레끼 밟을때 뒤에 오도방 조심하라고 뜨더라오른쪽은 아들 등교시키시는분인가봄문제는 이게 클라임 진행중이라는거임ㅋㅋ 길 잘못들었나봄한 150미터쯤 올라왔는데도 차가 많더라오는길에 대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다 있던데 진짜 길을 잘못들은게 맞는듯.. 국제 자라니가 되어버렸다200미터 올라오면서도 저사람은 똥 못쌈ㅋㅋ머 대충 편의점 있길래 화장실 있겠거니 하고 처음보는 음료 사면서 화장실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단다뒷사람 아진짜버티기힘든데하면서 휴지가지고나옴ㅋㅋㅋㅋ 진짜 길가에 쌀라하는거같음 시발;;0음료는 대만와서 마셨던 음료중에 제일 별로였다 비린맛이 넘 심했음..대충 이런거 보이면 멈춰서 사진찍는사람이 전인지 뒤인지 다행히 화장실 하나 더 있었어서 똥마려운사람 해결 완료함죽자호? 인가 뭔가 간판이 있던데생각 없이 가고있다 밑에 있는 영어 읽어봤더니 쥬지후임... 흠...여기서 조금 더 올라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폭우 입갤함..지리산때 산 경사 타고 물 내려오는거보고 존나 신기해했는데 ㅋㅋㅋㅋ시발 여긴 그 수준이 아니더라 뭔 시발 후룸라이드태워주고있음 구명조끼 차고오면 좀 재밌었을거같은데경험해본사람은 거의 없곘지만 저지랄로 내려오는 물 위에서 아래보고 주행하면 존나 어지럽다... 머리는 자전거가 안나간다고 생각하고 몸은 실제로 나가고있으니 그거때문에 멀미나는느낌남그리고 산사태 일어났는지 구석구석 존나 큰 돌 있어서 저거 밟으면 무조건 펑크다 하고 서커스마냥 핸들틀면서올라감비가 이지랄로 오니까 올라오는 차도 거의 없더라어쨌든 정상 갔는데 바이크 형님들 있고비 피할수 있는거같은 건물 있어서 처마에서 비좀 피하려고 그쪽으로 가는데안에 계시던 직원 들어오지 말라는 투로 막 머라 하시드라안들어갈...생각이였어요...대충 비좀 피하고 약간 다운힐 치니까먼 이런 노란 띠 있고(얘도 존나 늘어나서 그냥 땅바닥에 널부러져있음)옆에 경찰차가 먼 방송 하고있더라메이요??? 메이요????? 하니까 대충 고개 끄덕이는거같길래 다시 돌아감.. 원래 파란 길로 가려고했는데 아쉽게 검은색 길로 가기로 함그냥 돌아가도 됐긴 한데 생각해보니까 대만와서 한번도 바다를 본적이 없더라고 십ㅋㅋㅋㅋㅋㅋ바다만 보고 돌아오자고 함내려오는길에 뷰 좀 지리는거같은 구간이 있길래 바로 들어감저 오른쪽 보면 구름 좀 이쁜거같은거 있는데이 사진 찍고 워터?파?크? 즐기고 다시 한번 돌아보니까여기까지 왔길래 시발 님 빨리 도망가요 하고 도망침근데 뭔가 내려갈수록 안양천 무궁화동산이나 도림천 구디단쪽 지나갈때 자주 맡는 물비린내같은게 존나 나는거임아 시발 뭐지? 하고 계속 내려가는데 갈수록 심해짐근데 그건 유황냄새였구연ㅋㅋㅋㅋ 한국에서 연기올라오는거라곤 논에서 뭐 불태우는거나진짜 불난거나공장에서 나오는 연기들밖에 없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없이 땅에서 연기 올라오는거보니까 신기하더라..냄새 맡고 생각해보니까 베이터후?베이터우? 여기가 온천이 유명한데라고 어디서 본거같긴 함비 쫄딱 젖어서 먼 온천이여~ 하면서 다 내려올때쯤에 슬슬 배가 고프길래 시내에서 뭐 먹고가자고함KFC하나 있길래가서 사갖고 나오면서 이 드립 칠까했는데 그래도 현지음식을 먹어보자해서 다른데 찾아봄비비큐도있더라근데 결국은 우육면..대만 우육면 존나 맛있다 어쩐다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얘네한테는 휴게소우동이나 김밥같은거잖아맛있긴한데 존1나 근들갑 떨맛은 아닌걸로 보임..한두번만 먹어보면 충분한 맛앞은 면대신 밥넣은건데 국물 농도가 달랐음 국물만 먹어봤는데 그게 더 맛있었음....그래도 먹고나서는 자도(그래블코스포함)로 진입해서 단수이 찍턴바다를... 보긴 했는데...... 걍 다 존나 흐려서.. 여기서 양명산 안오른 2명한테 어제 못간 라파 타이페이에서 만나자고하고 복귀시작...하려는데 비가 와서 피신이새끼뭐함? 유아퇴행함?아까 자도(그래블코스 포함)이라고 적었는데 중간에 코블길도 있엇고원래 쓰레기장인건지 태풍때매 임시로 이래 된건지...이런 길도 존나 지나갔음..대충 아무런 일 없이 라파 타이베이 도착마사지건에 황홍해하는사람 소리도 들어보고라파 카페에서 레몬커피인가 뭔가 팔길래 먹어봤는데처음엔 씨발잘못시켰네하고 버릴까 하다가 그래도 아까워서 계속 먹자니레몬 산에 혀가 녹은건지 점점 먹을만해지긴 하더라다른사람들은 머 하나씩 샀던데 전 딱히 안삼 나는 알리전사이기때문다시 배고프다고 해서 대충 면사랑인가 뭔가하는 밥집에 기어들어감작장면? 짜장면이 수입되기 전 모습근데 아닐수도 있음.. 조금 매운맛이 느껴졌거든..다음날 먹었던게 진짜 작장면인가먼가하는그거같음숙소로 빠른 복귀해서 환복하고 이제뭐함? 하다가어제 먹은 도넛 캐릭터 콜라보하는 편의점 있다고해서 거기 갔다가 기념품 쇼핑하러가자하고 출발함??? : 얘는 왜 유두가 열개임? 1남충 수준 진짜;뭐 별거 없고 친구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싼거 대충 집어서 결제하고 원래 동파육을 먹고싶었는데 안먹었다는걸 깨닫고 동파육 검색해서 가깝고 별점높은데로 감타이베이101근처 백화점 식당가라 가격은 꽤 나갔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진짜존나맛있었음 처음엔 아껴먹으려고 나눠먹다가 뭔가 나중에 후회할거같아서 한점씩 걍 먹음양이 적어서 좀 슬프긴했는데.. 진짜 맛있었다..어제 들렀던 까르푸 다시 들러서안에 잇던 데카트론 구경도 하고중국인 관광객이 사재기해가는것도 보고나오니까 앞에 마사지샵 있길래 두사람은 먼저 보내고 ㅇㄴㄹㄸ이랑 마사지 한번 받아보기로 해서 감근육 뭉친거 건들때마다 힘들어가서 마사지하시는분이 아프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아프다고하면 약하게할거같아서 이악물고 참았다1시간에 3만원인가 했는데 나름 나쁘진 않았음 근데 다음날 개운하고 이런건 딱히 업드라...까르푸에서 과일 가져와서 머시기 이거저거 먹어봤는데머시기 애플은 맛 자체가 안났음...ㅋㅋㅋ용과는 다 맛없다고 하는데 난 먹을만 해서 많이 먹었고오른쪽 위는 당근 아니고 파파야? 인가 했는데똥을 먹는 느낌 나서 다 먹진 못하고 남긴듯...그리고 수면다음날 아침 누구보다 빨리 일어나서 옆 마트에 갓나온 빵타로앙꼬 들어있는 소보로빵 있어서 먹엇는데 대호평이였음여기서 쟙쟙이 먼저 보내고 남은 둘은나는 둘러보는거 좋아해서 지하철역 한두개 걸어가보기로 하고 먼저 보냄머시기 브런치집에서 산 브리또? 맛있었다이게 진짜 작장면인거같더라.. 맛은 그냥 그저 그랬음로컬 밥집에서 뭔가 모르는데 먹고싶다면 면보다는 볶음밥을 시키셈진짜 본토 볶음밥은 보법이 다름..가는길에 망고티도 하나 쭈욱 빨고 공항으로 출발시내 지하철은 파란 토큰인데 얘는 보라색 토큰이다레어카드 느낌임?대충 공항 도착해서 큰짐 맡기고 수색대 들어갔는데Co2 보더니 뭐라뭐라 함머 규정 갈때마다 달라서 ㅇㅇ 안되는거면 버려주세요 하고 가려는데 항공사 승인을 받아야한다고함일본이든 제주도든 보통 항공사 직원이 수색구역 와서 확인하는데 여기는 내가 가는 시스템이더라그래서 튕김;;; 들어갔다가 나와본거 처음임ㅋㅋㅋ그래서 대충 이런 딱지 받고 다시 들어가서 출발시간 꽤 남았길래 뭐라도 주워먹자고 감여기 모스버거는 시뻘건색이네...제일 비싼 세트 시켰는데 그저 그랬다볶음밥 파는데나 찾아볼걸...대만 고도 지도가 있어서 한컷우링보다 높아보이는데도 있긴 했는데 나중에 지도찍어보니까 차로는 못가드라대충 헤네시 시음 해보고 (샀음)비행기 탑승좀 자다가 기내식 나오길래 먹고 다시 자려는데갑자기 수근수근하더니 다들 창밖을 보기 시작여의도 불꽃놀이하는날이라 한강망했다는 글을 보긴 했는데 옆에서 불꽃놀이를 하고있었다이걸 항공뷰로 보네....한국 도착해서 오버사이즈 화물 존나안나오네 시발... 하고공철타고10분 걸어서자취방으로 다시 도착어쩌피 막차끊긴사람들이라 대충 또 영웅호걸의 시간 보내고 끝생각했던 코스보다 좀 덜달리긴 했는데 딱히 아쉽진 않다또 가면 되니까 ㅇㅇ;;여건이 된다면 내년에 가야지..10월도 꽤 습하고 해서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갈 예정그럼 이만 일하러...
작성자 : 비엠씨스프린트리볼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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