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방금 군갤에서 본거 퍼 왔고

내용이 최근 헤르손 러시아군이 

자신들이 왜 후퇴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거 같은데

러뽕들아!!!!!!!!! 러시아 선전방송 보고 전선이 고착화 되었다고만 하지 말고 텔레그램 같은 러시아군이 올리는 전황보고도 봐라!!!!!!!!!!!!!!!!!!!

아마 러시아 TV 가

이제 전선은 고착화 단계라고 선전하는 것은

지금은 불리해서 러시아가 영토를 확장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고착화 단계 라고 선전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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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me/RSaponkov/3697

헤르손 지역에서 후퇴하는 이유를 알아 보았다. 거의 모든 친한 부대와 접촉하여 확인한 결과, 손실은 적습니다. 남자들은 사자처럼 싸웠지만, 이번 싸움에는 운이 없습니다.

내가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교대가 없음. 제126여단 부대는 지난 3월부터 교전 중이다. 병사들은 기껏해야 5일 동안 휴가를 갔다. 7개월 동안 전선에서 교대가 없었다. 7개월 연속으로 계속되는 전투와 부상은 경험많고 전투에 익숙한 병사들을 대열에서 이탈하게 만들었다. 8월 말, 이 사람들은 우크라이나군의 제128트란스카르파티아 여단을 격파하고 애도하게 만들었다. 그 후, 그들은 진지에 계속 남게 되었다. 우크라이나군은 교대하여, 128여단을 쉬게 하고 전차부대를 추가하여 한 달 후 아군을 진지에서 몰아냈다.

우리 전사들이 아무리 영웅이라 해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한 마을을 15명이 방어하고 적이 7개월 연속 공격과 포격으로 두들겨팬다면, 그 부대는 조만간 전투력을 상실할 것이다.

2. 손실의 정도로 판단하건대, 적은 우리 방어 부대들 사이에 끼여드는 전술을 썼다. 보병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아군은 마을과 농장 등 거점에 자리잡고 있었다. 몇 달 동안 정찰을 하는 동안, 적은 방어부대 사이에서 침투할 수 있는 지점을 발견했다. 게다가, 기동장비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아군의 배치는 심각하게 간격이 넓었고, 진지(опорный)는 유지되었지만 돌파를 저지할 기동 예비대는 없거나 부족했다. 수비군은 버텼지만, 즉시 초반에 포위된 자신을 발견했고, 전투가 벌어지고 탄약(БК)이 소진 될 때까지 싸웠다. 추가로 우크라이나인들은 너무 적은 부대를 가지고 있어서 포위된 사람들을 잡지도 못했고, 대다수는 아군 쪽으로 탈출했다.

날씨는 비행이 불가능했고, 양측 모두 특별히 포병을 사용하지 않았다. 만약 우리가 수 km를 볼 수 있는, 가용한 중무장 헬리콥터를 장비한 일정한 수의 BTG를 가지고 있었다면, 돌파를 막을수 있었다고 추측하는 것이 논리적이다. 하지만 전차들이 끝까지 싸웠다는 자료는 없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사과드립니다.

3. 전선이 무너졌을 때 전투 초기 몇 시간 동안 적의 장비에 "Z"와  "V" 같은 아군의 전술 휘장이 표시되어 혼란을 일으켰다고, 전장에서 병사들은 대대적으로 보고한다.만약 그렇다면, 적은 미국의 네트워크 중심의 전투 통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전장의 모든 부대가 그리드로 묶여 있고, 대대 연대는 말할 것도 없고 중대 차원에서도 컴퓨터에 부대들이 표시되어 있다. 따라서 험비, 보병전투차, T-64에 타고 있는 중대장조차도 아군과 적군이 어디에 있는지 화면에서 보고, 그는 기갑차량에 어떤 표식이 있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매우 나쁘다, 왜냐하면. 이것은 질적으로 새로운 수준의 명령과 통제이다. 그리고 우리의 후퇴는 동기화 상실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