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이 공작질해서 시작 된 것이라면? -
( 스압주의 ) ( 개인적인 분석글 ) ( 음모론 )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아마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제 말이 음모론이라고 생각이 드실 지도 모르겠네요. 음모론이 맞긴하죠. 하지만 요새 들어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무언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저는 우크라이나 전쟁 영상과 사진 그리고 소식을 퍼나르면서 정세를 바라보다 문득 느껴졌던게 있었는데 그건 바로 ' 이 전쟁 어쩌면 미국에서 공작질 한 것일수도 있겠는데?' 였습니다.
그래서 2월 말부터 저는 '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의 공작질일 수도 있겠다. ' 라는 이야기를 줄곧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티비를 보면서 ' 강철비 2 : 정상회담 ' 을 보았습니다. 해당 영화내용은 미국과 한국 그리고 북한 대통령이 만나서 회담을 나누다가 쿠데타 세력에 의해 납치를 되곤 하죠.
영화 중간 내용 중에 미국 대통령이 납치된 상태에서 북한 쿠데타 세력에게 마약을 맞고 미국이 진행하려고 했던 '카게무샤 작전'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됩니다.
센카쿠 지역이란? ' 일본 - 대만 - 중국 '이 영유권 다툼을 하는 지역.
센카쿠에서 한미일 동맹이 연합훈련을 하고자 한다.
이 영화에선 미국과 일본이 센카쿠 연합훈련 도중 비밀작전인 '카게무샤 작전'을 진행하려고 한다.
카게무샤란?
과거 일본에서 군주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가짜 군주
간단하게 영화상 내에 작전을 설명하자면 미국 잠수함이 일본과 훈련 도중 일본의 잠수함을 격파 , 일본은 중국에서 공격을 했다고 말하고 반격을 시작하게 됩니다. (전쟁)
그렇게 되면 일본은 미국을 등에 업고 영유권 다툼이 있던 '센카쿠' 지역을 얻게 되고 미국은 일본의 뒷배가 되어 엄청난 정보력으로 일본을 지원해주며 일본에게 엄청난 수의 무기 판매 , 그리고 국제적으로 중국의 위상을 떨어뜨려 강력하게 견제 할 수 있게되죠.
일본은 원하던 지역을 , 미국은 중국 견제와 무기 판매수익을 얻는 서로 윈윈하는 비밀 작전입니다.
여기까지가 강철비 2 '카게무샤 작전' 의 설명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 아까 말했듯 저는 종종 미국이 단독으로 비밀 공작 작전을 펼쳐 전쟁을 유발했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 근거로
1.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초기 당시 서로가 먼저 선제공격을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선전포고를 하게 됩니다.
Ⅰ 저는 이때 당시에 보고는 미국이 사이에서 공작질을 한 것은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미국이 양쪽으로 포격을 했고 , 러시아 측에서는 우크라에게 공격받았다고 생각하고 선전포고를 하게 됐고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에게 공격받았다 생각하고 러시아를 맹비난하면서 방어하기 시작했던게 전쟁의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Ⅱ 또한 우크라 정부가 무엇때문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음에도 NATO 가입을 강력하게 추진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럽 연합에 가입하고자 하면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진행하게 될텐데 우크라가 안될지 될지 확률도 미지수인데도 전쟁을 코 앞에두고 가입에 도박을 할 만큼 뭔가 자신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NATO에 지분이 높은 미국이 우크라 정부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여 가입 하도록 유도를 한 것일까요?
2. 이상하리만치 미국은 이 전쟁에서 엄청난 이익을 거둬드리고 있습니다.
Ⅰ 우크라이나에게 무기 지원 후 성능 검증이 되어 유럽에 수 많은 무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 유럽은 러시아의 공격을 대비해 미국의 무기를 엄청나게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로 무기 판매 전담부서까지 만들어졌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Ⅱ 러시아의 원유 수출을 막고 많은 국가들이 미국의 원유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 산유국 1위였던 러시아에서 산유국 3위인 미국으로 고객이 다량 이동한다는 것은 곧 원유 패권이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옮겨진다는 뜻입니다. 이는 엄청난 경제적인 이득을 불러옵니다.
Ⅲ 해당 전쟁에 미국은 전혀 손을 쓰지 않지만 적대국이였던 러시아가 알아서 무너지고 있다.
- 국가적인 위상 , 국민 단합 , 경제 , 군사 , 외교 말 그대로 모든게 초토화 되고 있습니다.
Ⅳ 과거 국가 연합이나 국가 단체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입지가 높아 미국이 골치 아파했다.
- 하지만 해당 전쟁으로 러시아의 입지가 줄어듬에 따라 중국의 입지도 함께 줄어들었고 , 그로 인해 미국의 위상은 높아졌습니다.
Ⅴ 미국은 우크라 전쟁을 과도하게 질질끌고 있다.
- 마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쟁이 더 이어나가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군사적 물자지원과 경제제재 , 러시아에게 비난만 할 뿐 우크라와 러시아 간의 전쟁을 중간에서 멈추고자 하는 큰 도움은 없습니다.
3. 러시아의 언론통제가 심하다고 알려졌지만 우리는?
- 우리는 여태까지 러시아의 언론통제가 심하고 수 많은 러시아 군이 정보통제에 의해 죽어나간다고 이야기를 숱하게 들었습니다.
많은 러시아군이 포로로 잡혀 전쟁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고 하는 영상을 보았고 러시아군이 시민을 죽인다고 합니다. 또한 전쟁을 통해 국민들이 푸틴의 지지율이 높아졌다는 등 전세계 사람들이 러시아의 전반적인 것을 증오하게 하도록 만드는 언론들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또한 러시아가 경제적으로 망해가고 있으며 곧 전쟁은 러시아의 패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크라군인도 구설수가 많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조프 부대의 악명성도 크고... 또한 우크라군의 전투 패배소식 등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소식을 나르면서 느끼는건 너무 우크라이나 편 쪽으로 편향이 되어 소식이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뉴스에서 우크라이나에 긍정적인 면만 나올 뿐 부정적인 면은 1도 안나오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러시아군의 긍정적인 모습보단 부정적인 모습이 숱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선전효과는 러시아에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닌 우리가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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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반정부 인사들이 미국과 결탁하고 우크라이나를 꼬들겨 전쟁을 코 앞에 두게 하고 (NATO가입) 양국 군사가 서로에 대한 경계심이 극에 달해있을 때 양방향으로 포격을 하여 전쟁을 유발한다.
전쟁이 발발하면 러시아의 반정부 인사들이 국가 내부적으로 전쟁반대 시위를 유발하여 '푸틴'정부를 몰락시키고 반러 세력이 러시아를 장악한다. 이 반러 세력은 미국과 우호적으로 지내는 조건으로 진행 했을 수도 있다.
- 미국은 무기 검증을 할 수 있게되고 , 그 무기들은 곧장 유럽으로 판매가 가능했다. 산유국 1등인 러시아를 경제제재로 에너지 수출을 막고는 미국이 원유 시장의 선두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미국은 세계적인 위상은 높아졌고 미국의 외교적인 힘은 국제적으로 높아졌다.
- 아마 푸틴 정부내에서도 반정부 인사가 있기에 해당 전쟁이 가능했다. 언론에서는 ' 고위급 장성이 푸틴 비위 맞춰주기 위해 모든걸 아부 떨듯이 상황을 보고 했기에 푸틴이 오판한 것이다. '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 내 생각엔 다르다. 그들은 아부떨듯이 상황을 보고한 것이 아닌 반정부 세력이 쿠데타를 모의하였기에 거짓된 작전보고서를 보고했을 것이다. 라는게 내 의견이다.
- 하지만 왜 아직까지 러시아 내에 쿠데타가 없느냐? 푸틴은 벙커에서 나오질 않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 대통령궁 근처에는 수 많은 대통령 친위대군이 경호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 어느정도 푸틴도 쿠데타를 짐작했기에 이러지 않을까 싶다.
- 그럼 전쟁을 왜 아직까지 하느냐? 푸틴이 그걸 눈치깠으면 전쟁을 물러가고 재정비를 해야되지 않는가? > 러시아가 여기서 철군을 하게된다면 패전국으로써 우크라 피해 보상을 해주고 협상 과정에서도 매우 불리해진다. 한마디로 진퇴양난 , 높은 절벽으로 떨어지느냐 쫓아온 들개무리에게 뜯기느냐를 고민하는 것과 같다. 우크라가 먼저 협상 내용을 수락할 경우 러시아는 그나마 손해 중에서 나은 결과를 안을 수 있다. 그렇기에 큰 진군 없이 포격만 주구장창하고 작은 진격만 있다고 생각한다.
내 1차적인 생각으로는 푸틴은 자신의 적들(서방국가 , 반정부세력 )의 공작에 완전히 몰린 듯 하고 어쩌면 조만간 쿠데타로 인해 정권이 몰락 할 수도 있다. 또한 푸틴이 핵전쟁을 진행하고자 할 경우 쿠데타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 다만 , 러시아 친정부 세력이 단합을 하여 반정부 세력을 몰아내고 친정부 세력이 똘똘 뭉쳐 단합을 하게 된다면 , 전쟁이 확전되고 그 확전은 핵전쟁으로 벌어질 수 있다.
내 2차적인 생각은 러시아는 장기전으로 돌입할 경우가 크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경제는 부실하지만 땅이 넓기 때문에 천연자원이 많은 러시아로썬 현재와 같이 단기적인 경제적인 타격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전으로 돌입 후 내정적인 경제문제를 새롭게 구축하고 러시아의 경제가 안정화 되고나면 시간이 지나 천연자원과 에너지 자원이 없는 국가들이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나면 러시아에게 손을 뻗게된다.
이와 같은 경우 천연자원이 없는 비우호국가 및 적대국들은 후에 러시아에게 한쪽 무릎을 꿇고 계약을 하게 된다. 그게 이번에 푸틴이 역으로 경제제재를 가한다는 취지일 듯하다. 우리나라는 현재 러시아에게 ' 비우호국가 ' 로 지정이 되었다.
요약하면 이 모든 전쟁이 미국이 계획하고 미국이 주도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게 너무나도 미국의 이익과 미국의 위상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 그게 아니고 정석대로 러시아가 그저 우크라를
침공한 것이라면 전쟁은 장기전으로 갈 수도 있다. 장기전으로 갈 시 전쟁이 확산될지 , 핵전쟁이 날지 , 나중에 경제적으로 우리나라를 조질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는 점이다.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 지 모르겠다.
혀튼 개인적인 생각이고 개인적인 음모론이다. 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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