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누차 말하지만 침공 타이밍이 좆같았음.

아니 왜 시발 2014년 그 꿀기회에 안 밀고 들어가고

그 시간에 크림만 먹고 나머지 손 놓아서 불씨를 살려놓고

동부사람들 다 배신감느끼게 만들음?

뭐 그런다고 서방제재를 안당했냐? 그것도 아니고

뭐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

우구라도 준비안되어있기는 마찬가지였고 그땐 친러주민들이 다수여서 지지받기도 좋았음.

그때 쳤으면 지금쯤 하르코프, 드네프르, 자포리자, 헤르손, 도네츠크, 루한스크 다 먹고 국경을 그리고 있었을거임.

-->이게 최악의 전략적 실수였음.

그리고 그렇게 안되고 계속 분쟁상황이었으면

우크라이나처럼 전쟁대비를 제대로 햇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었음.

시발, 국방비는 부정부패로 다 삥땅쳐지고

기술이 있으면서도 국방비 다 삥땅쳐져서 공장도 제대로 안세워지고

보병장비도 충분히 기술 있으면서도 제대로 생산 안되어서 뭐 안되고

그리고 전쟁수행도 개판인게

일단 캐삭빵 걸었으면 총력전을 가야했음.

아니, 걸프전때 미군이 이라크친다고 동원한 병력도 90만임(뭐 지원부서가 대다수이고 전투병과는 훨씬 적지만)

근데 달랑 훈련도도 떨어지는 20만동원해놓고

뭔 신사적전쟁이네 뭐네 나불거리면서 

미국도 못하는 미사일 정밀타격 몇방으로 다 퉁치려고 하고

후방 보급라인은 제대로 끊지도 않고(이건 지금도 시발 마찬가지)

진짜 소련시절에 만든 장비숫자 많은거 말고는 뭐 장점이라고는 없고

수뇌부는 지들 국가가 제대로 전쟁준비가 되었는지도 체크 안해보고 캐삭빵부터 날림.

날렸으면 총력을 다하든가

것도 아니고 민심신경쓴다고 동원령도 안하고 

그냥 지려고 작정한놈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