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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럽 에너지 가격상승으로 유럽의 주요 비료원료생산 기업들이 감축또는 중단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3 15:10:15
조회 83 추천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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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비료 생산에 타격을 줍니다.
가스와 전력 가격의 상승은 비료 생산의 감소로 인한 농업 부문의 부족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집니다.
Zeynap Beyza Kilic | 입니다.
29.09.2022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비료 생산에 타격을 줍니다.

앙카라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천연가스 가격 인상에 이어 생산 중단으로 인한 유럽의 비료 부족 현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속에서 유럽 국가들은 빠르게 상승하는 천연 가스와 전기 요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럽의 메가 와트 시간당 천연 가스 가격은 8월에 348유로로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가상 천연가스 거래 장소인 TTF의 가스 가격은 지난해 평균 MWh당 39유로에 거래되었지만 2년 전에는 MWh당 15유로에 거래되었습니다.

가스 가격 인상은 유럽의 에너지 집약적인 부문, 특히 비료 산업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가 비료를 만드는 데 대량으로 사용됨에 따라 유럽의 많은 제조업체들은 비료 공장의 생산을 줄이거나 중단해야 하는 등 사업 관행을 바꾸도록 강요받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비료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브뤼셀에 본부를 둔 협회 비료 유럽은 특히 8월 이후 이 분야에서 전례 없는 위기를 경고했습니다.

유럽의 비료 생산 능력은 높은 가스 가격의 직접적인 결과로 3분의 2로 감소했습니다.

유럽 연합은 높은 천연가스 가격으로 인해 유럽 내 암모니아 생산량의 70%가 중단됨에 따라 해당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비료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 범위에서 제외됩니다. 하지만 은행, 교통, 보험 등 다른 분야에서 러시아에 가해진 제재로 인해 러시아로부터의 비료 공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올해 유럽 국가들의 부족한 비료 공급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U는 해결책을 찾습니다.

비료 생산량 감소와 가스 가격 인상은 유럽 농업 장관들의 의제의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EU는 비료에 대한 수입 관세를 철폐하고 캐나다와 같은 공급을 위해 다른 나라들을 조달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계획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9월 16일 프라하에서 열린 회의에서 장관들이 이 문제를 논의한 후, 체코의 농업부 장관이자 EU의 대통령인 즈데넥 네쿨라는 유럽의 비료 부족을 발표했고 이 상황이 농업 생산에서 상당한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네쿨라는 에너지와 비료 가격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하여 농부들에게 "존재적인 문제"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높은 비료 가격과 비료 부족과 싸워야 합니다," 라고 그가 덧붙여 말했습니다.

유럽의 회사들은 암모니아 생산을 줄입니다.

ICIS(Independent Chemical & Energy Market Intelligence) 데이터는 유럽의 비료 생산에 대한 가스 가격 상승의 부정적인 영향을 드러냈습니다.

이탈리아, 프랑스, 노르웨이, 독일 등지에 진출한 노르웨이 화학회사 야라와 독일 암모니아 생산업체 SKW, 독일 화학회사 BASF가 암모니아 생산량을 줄였습니다.

ICIS 자료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CF비료가 이미 생산을 축소하고 생산을 중단할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스페인에서 페르티베리아는 일부 공장을 폐쇄하고 다른 공장들의 생산을 줄였습니다. 야라와 OCI는 네덜란드의 요소 및 암모늄 생산을 줄였고 벨기에의 야라와 BASF도 생산을 제한했습니다.

폴란드에서는 그루파 아조티와 앤빌이 생산을 줄였습니다. 루마니아에서, 아조무레스의 활동은 느려졌습니다. 슬로바키아의 Duslo 회사는 생산을 중단했고 Nitromuke는 헝가리에서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아그로폴리침과 네오침 회사들은 불가리아에서 문을 닫았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페트로케미야의 요소 및 암모니아 생산 시설이 문을 닫았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아체마는 생산을 중단했고 리포사는 생산을 일시적으로 연기했습니다.

암모늄 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질소 비료의 주원료인 암모늄 가격도 유럽 시장에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암모늄 1톤은 2년 전 230달러에서 지난해 700달러로 급증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후, 톤당 암모늄 가격이 1,300달러에 달했고, 그 결과 섹터 플레이어들은 천연가스 가격을 제한하고 EU의 생산자들에게 긴급한 지원을 제공하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U는 2021년 질소 비료 생산을 위해 암모니아 290만 톤과 요소 470만 톤을 수입했으며, 유럽에서 연간 화학 비료 생산량은 평균 1830만 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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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연간 암모니아 생산량 170만톤  비료 130만톤 생산

->55만톤으로 생산량 감축

메탄올 연 생산량 120만톤 -> 생산 중단



영국

연간 비료 100만톤 생산

암모니아 질산 암모늄 생산중지

벨기에

연간 암모니아 생산량 42만톤 ->35% 감축



독일

월 62만톤 에틸렌  생산

가스공급 중단 으로 폐쇄

월 130만톤 생산하던 암모니아 7월 부터 라인가동 중단

스페인

7월부터 암모니아 생산 라인가동 중단

노르웨이

월 암모니아 50만톤  생산 -> 35% 감축


이탈리아

월 60만톤 생산 8월 8일 부터 생산라인 가동중단



터키

월 11만톤 4월 부터 생산량 감소



세르비아

생산라인 셧다운



크로아티아

3월 5일 부터  라인폐쇄


루마니아


6월 23일까지 160만톤을 생산했으나 대규모 라인 폐쇄로 18만톤으로 생산량 감소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유럽 전체에 비료생산에 필요한 원료 생산이 중단 됐거나 대폭 감축

유럽에 곧 식량위기 가 올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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