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하드 파워가 올라가면서 중국이 차기 패권국으로 올라설 거란 가설들에 가장 큰 반론은

미국은 막강한 경제력 군사력뿐 아니라 소프트 파워나 동맹, 달러 등 

하드 파워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영향력이 막강하고 단기간에 쌓기 힘들고 다른나라에서 쉽게 키우기 힘들다는 반론이 많았는데

자칭 미국 일극 체제를 붕괴 시키겠다는 나라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몰라도 우크라이나를 점령 혹은 괴뢰 정부를 세우면 과거 소련때 국력 회복의 초석으로 삼고

 주로 안보로 엮여있는 미국의 동맹도 흔들수 있는 기회를

자신을 과대 평가했든 상대를 과소평가해서 

미국은 그렇게 주장했던 러시아 위협론이 현실로 벌어지며 트럼프 이후 틈이 벌어졌던 나토는 봉합과 확장, 재무장선언하고

가스 남아돌아서 대규모 가스발전소 짓고 그럼에도 남아서 태우고 있던 가스나 무기를 대규모로 유럽에 팔아먹으면서 때돈벌고 있는데 

러시아는 아무리 못해도 3만 단위의 전사 및 전사자 수 *n배수의 반병신 만들고

온갖 제재 와중에 20~30대의 젊은 남성들을 동원령 선포로 징집된 사람 + 회피로 가장 중추적인 노동력은 화끈하게 갈아먹고있고

지 앞마당인 우크라이나는 극반러 친미국가 확정 + 다른 지역에서도 과거 만큼의 영향력은 상실했고

소련붕괴 후 20년 가까이 육성한 군대조차 상당수 상실하면 경제 군사 외교에서 도대체 뭘 얻은거냐??ㅋㅋㅋ

아무리 봐도 중국의 자원셔틀 or 반성문 작성하고 유럽한테 기는 상황말고 선택지가 없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