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후계자 인듯...

 개인적 촉에 의해서 결론을 정해놓고

 그 결론을 갖가지 기괴한 논리를 동원해서 짜맞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존나 웃긴데 부분 부분은 얼핏 말이 되는거 같음

 이런식으로 논리를 전개해서

 김어준이 황빠질을 하면서 흑역사를 씀.

 유태인의 세계 줄기세포시장 장악 음모론 이던가...?

 그야말로 대하 소설을 쓰고 나서

 지금도 그 얘기만 꺼내면 말을 못함

 도저히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이 있고

 유도하고 싶은 결론 있다면

 거기서 도출되는  결과까지 가는 과정은 마치 마술 처럼 보여지게 되어 있다.

 그러면서 그걸 못받아들이면 지능이 어쩌니 저쩌니 하지

 황우석의 줄기세포는 사기였다. 라는 단 한줄로 설명되는 걸 

 부정하기 위한 그 현란한 개소리들과

 가스관은 러시아가 이득보는게 꼬와서 미국이 터뜨렸다.  라는 걸 부정하고 픈

 서글픈 바램으로 다 읽기도 힘든 글을 써놓은 걸 보니

 김어준 씨가 우리사회에 참 좆같은 유산을 남겼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