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3 :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수면 위, 또는 수면 바로 아래에서 잠망경을 내 놓는 잠수함임

-뿔이 열이요-

잠수함의 핵미사일 격납고에서 핵미사일이 튀어 나오는 걸 뿔로 묘사함. 동시에 여러개가 튀어 나오니 뿔이 열개라고 묘사.

-머리가 일곱이라-

핵미사일 끝에는 여러개의 탄頭가 있음. 짤은 미군 현용 잠수함발사핵미사일인 트라이던트2의 탄두부임. 운반체부분까지 세면 7개의 머리가 있는 것으로 보여질 것임.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현용 미군 핵미사일인 트라이던트2(빨간화살표) 첨두부를 보면 마치 검은색 테두리를 두른 듯한 디자인임.

고대그리스로마시대 면류관리안 것은 황제나 올림픽우승자 머리에 둘러지는 월계관 같은 것임. 

트라이던트2 미사일 끝의 검은색 테두리가 이처럼 보였을 것.

열 개의 미사일이니 면류관도 열 개.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핵미사일의 이름 트라이던트는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의 무기 이름임. 기독교도 요한에게는 이교도 신화의 내용이니 당연히 참람된 이름.

즉,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바다의 짐승은 미해군 핵잠수함에서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을 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