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보다 더 많지만 극렬하게 대립했던 2개를 써봄

중공의 공식입장은

"우리 중공에 파벌이란 이쓸수가 엄써"

지금 중공을 장악하고 있는 시진핑의 베이징 파벌과

과거 중공을 장악하고 있었고 최근까지도 시진핑이 잡고있던 군사 표면적 공권력 같은것을 제외한 실권을 쥐고있었던 장쩌민의 상하이 파벌

이 대립을 격화시켰던게 최근 코로나 사태

시진핑 책임론, 시진핑이 뇌수술을 받는다, 시진핑의 목숨을 장담할수없다 이게 다 코로나 시기 미디어에서 나온 소리임

차이나머니에 휘둘리던 미디어들이 이순간 이렇게 행동한 이유는 이글을 이해한다면 이해할수 있음

여기서 코로나 사태는 음모론적인 요소가 많음

외부에서 지적하는 발생지 우한연구소는 모든 인력이 상하이파벌 인원들로 채워져있었음

다시말해 시진핑의 경쟁자들이 운영하던곳

우한은 코로나 발생 겨우 몇개월전에 대규모 시위가 있었던곳임

이 시위는 홍콩시위에 묻혔지만 군대까지 보내서 진압되었다고함

중공양회 직전에 전염병 그것도 하필 불만이 쌓여있는 지역에서 상하이방이 장악한 기관에서?

지역 배경이 통제를 하면 저항이 나올 확률이 올라간다고 볼수있고 사태의 용의자도 반시진핑적 성향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

여기서 상하이방을 알아보자

중공의 경제개방 시기에 중공을 장악했던 파벌

코로나 시기까지도 경제, 외교, 해외공작 모두 얘네들이 쥐고있었음

돈과 권력이 쌓이니 부패가 나오고

시진핑 초기의 적폐청산은 얘네들이 대상이었음

중공 경제개방 시기에 글로벌리스트들과 손잡은게 상하이방임

중공내에서 부와 권력을 쥐고있는 여러 유명인들이 이쪽 파벌

코로나 사태이후 중공 숙청과정에서 뜬금없이 연예계 숙청이 일어난것도 같은 맥락임

굳이 편을 나누자면 상하이 파벌은 미국 민주당계열과 협력관계 같은거라고 볼수있음

최근 시진핑이 상하이 파벌을 다 조져놨으니

친중성향을 보이며 더 온건하게 나갈것이라던 이번 미국정권이 중공에게 더 쎄게 나가는것임

이런 중공내 파벌싸움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면 문재인과 시진핑 사이의 이상한 분위기와 북한 지원에서의 북한의 이해할수 없는 태도같은 것도 이해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