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모스크바와 가까웠던 두 정당과 함께 이탈리아 새 정부를 이끌기로 한 이탈리아 형제당의 조르지아 멜로니는 일요일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서방 국가들에 제기되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며, 영향력을 위한 투쟁에서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다.

북부 이탈리아에서 열린 암브로세티 포럼에서

"우크라이나가 함락되고 서방이 멸망한다면, 가장 큰 승자는 (블라디미르) 푸틴의 러시아가 아니라 시진핑의 중국이 될 것이다."

"그리고 서구, 즉 유럽에서 가장 약한 사람들은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자신들을 발견할 위험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전투를 치러야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 질서를 재정비하기 위한 분쟁의 빙산의 일각이다."

리그와 포르자 이탈리아는 모두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멜로니의 이탈리아 형제당은 포스트 파시스트 정당에서 출발했고 멜로니는 여러 차례에 걸쳐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노선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강하게 냈다.

연맹의 지도자 마테오 살비니는 같은 회의에서 유럽 연합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의 경제적 부작용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와 같은 나라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침략자를 처벌하는 것은 계속하되 우리의 사업과 노동자들을 보호하자."

"왜냐하면 선거에서 승리하고 무릎을 꿇고 나라를 물려받는 것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italys-meloni-warns-broader-risks-posed-by-ukraine-conflict-2022-09-04/

러뽕들이 정권 바뀜=러시아 제재에서 이탈하고 러시아에 유화적이라고 이상한 믿음을 갖고 있는데

경제적 피해를 EU 차원에서 보상해야 한다 쪽에 가깝지 러시아 제재를 해제하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음

정확하게는 러시아 제재는 계속하되 경제 피해 극복에 다함께 노력하자에 가까움

그러므로 이탈리아가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기존 입장이 바뀔 가능성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