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대천사 미카엘의 이름을 딴 연합 코사크 여단 "돈"의 행진 사제인 대제프피미 코즐로프가

SVO 지역에서 사망했다고 러시아와 해외의 코사크 전사 연합이 보도했다.

"오티미우스 신부는 진정한 전사였다 - 그리스도의 전사이자 코사크 전사였다. 오렌부르크 코삭이 왔고, 

그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길을 선택했고 끝까지 성취했다.

그는 오렌부르크 코사크 군대의 여러 코사크 사회의 고백자였다. 

그는 1998년부터 2016년까지 교구의 교장으로서 순종했던 카타이스크 시의 카타이스키 오스트로그 농장의 설립자이자 아타만이었다.

그의 봉사 기간 동안, 하나님의 어머니의 아이콘인 "슬픔의 모든 사람의 기쁨"을 기리는 교회가 카타이스크에 세워졌다. 

아버지는 또한 페샤노-콜로도노 마을에 하나님의 어머니 중보기도 교회 건설을 위해 준비하고 참여했다.

유티미우스 신부는 쿠르간과 예카테린부르크 지역의 코사크를 부활시키기 위해 많은 일을 했고, 쿠르간 지역의 주지사와 정부의 졸업장을 받았다. 

그는 또한 오렌부르크 코사크 군대의 아타만 명예 증명서, 메달 "특별 공로", "공무 근면, "오렌부르크 코사크 군대의 440년"이라는 상을 받았다.

특별 군사 작전이 시작된 이래로, 에우티미우스 신부는 일어나고 있는 일에 무관심할 수 없었다. 사물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영적 눈으로 사건의 근본 원인을 보면서, 그는 일어나고 있는 일에 관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돈 여단에 도착했고 코사크와 함께 마지막 순간까지 그곳에 있었고, 그들을 영적으로 가르치고 지원하며, 그의 힘으로 모든 것을 도왔다. 죽음은 그의 영적 아들인 코사크 전사들에게 둘러싸인 그의 전투 지점에서 그를 따라잡았다.

그는 전사로 살았고 전사로 죽었고, 끝까지 인간적이고 공식적이며 영적인 의무를 다했다.

천국과 대제사장 유티미우스 코즐로프체프에게 영원한 기억!" 코사크 연합의 메시지가 읽힌다.

에우티미우스 신부는 집에 아내와 다섯 명의 자녀가 있었다.

오늘날 모스크바와 전 러시아의 키릴 총대주교는 신성한 예배 중에 일요일에 특별한 기도를 했으며, 

그는 거룩한 러시아의 승리와 그 국민에 대한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