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 징집, 북한 지원, 러시아인 해외로 도피, 핵전쟁 등 요즘 왜이리 서방에서 선전전에 미치도록 매달리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봐.

결국 선전전이 제일 큰 무기가 된거야. 왜냐하면 더 이상 할 게 없거든.

최근 우크라이나군 공격이 마지막 대공세라서 이 이상 전장에서 더 할 수 있는거 없어, 포탄을 이제 아껴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됐고, 점점더 병사들은 용병에 의지해야 하고, 우크라이나 내부는 전력&수도 인프라시설 날라갔고. 게다가 윈터이즈 커밍~

그러니 선전전에 미치도록 몰빵하는거야.

이제 한 달 뒤 쯤이면 우크라이나 쪽 공격은 거의 소강상태로 갈거야. 서방에서 쓸 수 있는 카드는 우크라이나 남부를 순항미사일이나 전투기로 화력 지원해주는 것 말고 여력이 없다고.

서방제 전투기를 사용하는건 꽤 효과가 있을거 같거든, 그래서 러시아가 투표를 서두르는거야.

결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를 러시아 땅이라고 선언하는거 상관없이 서방은 장거리에서 지원할 수 있는 순항미사일이나 전투기로 우크라이나 남부를 타격하게 될거야.

그러고 싶은거지,

그럴 수 밖에 없는 분위기로 만들고 싶은거고,

그래도 되는 분위기를 만드는거야.

그게 정의로운 서방이 마땅히 해야 할 일리라 생각하게끔 만드는거고,

그러면 전쟁에 이길거라 생각하게 만들고 싶은거야.

이게 뭐냐면 도박하는 사람들 심리 건드는 것과 비슷해, 딸 것 같은 느낌을 계속 주는거지 그래야 독일같은 나라가 발을 못빼거든 어쩌면 전쟁에서 이길 수 있겠다 싶게 만들고, 그러면 러시아 에너지 뺏을 수 있겠다 희망을 주는거지.

도박하는 사람들의 말로는 과연 대박일까 쪽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