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러시아 전쟁목적은 우크라이나 영토 수복임.
그러니 점령지 국민의 민심때문에 포용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었음.
당연히 민간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량살상무기는 사용 못하고 오직 재래식 무기로 싸우게 됨.

문제는 재래식 무기를 사용할 경우 이때부턴 병력과 전쟁물자가 전력에 정비례 함.
재래익 전투에선 돈이 곧 군사력
그런대 우구라는 유럽과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전쟁물자를 지원받고 싸우기에 재래식 전력이 절대 약하지 않음.
러시아 gdp보면 알겠지만 절대 장기전가서 이길 수 있는 지구력이 아님.

러시아는 자원의 무기화로 서방개입을 최대한 억제하려고 하였으나 우방이라 믿었던 짱께의 통수로 나가리 된 상황.
가스 최대 수출국인 이란, 러시아의 시장퇴출로 유럽이 얼어 뒈질거라 생각했으나 유럽은 생각보다 빨리 올겨울 비축량 85퍼 가량을 확보 함.
그 이유가 짱께의 중간무역 덕분임.
짱께가 러샤로부터 싸게 가스를 들여와 유럽에 팔아댄거.
러시아가 잠가라밸브해도 의미 없는 이유 임.

올해야 잠가라밸브 하면 당장의 대채제 수급이 힘든 유럽이 위험힌 수 있었지만 짱께의 통수로 유럽의 가스 수급이 예상치보다 훨씬 웃돌게 된 것.

러시아는 재래식 무기만으로 사실상 전세계와 홀로 싸우는데 우방이라던 짱께는 통수치고 지들 이익만 챙기는 중.
애시당초 경제력 좆도 없는 러시아가 핵무기 같은 비대칭 전력없이 재래식 전투만으로 이기려든건 개소리 맞음.

난 개인적으로 이번 전쟁 배후에는 중국이 있다고 본다.
이번 전쟁으로 가장 이득보는 나라가 어디냐?
러시아? 미국? 유럽? ㄴㄴ
중국임.

러우전쟁 이전 전세계는 혐중 여론과 함께 중국을 애워싸고 있었음.
그런대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의 관심사는 동유럽이 되었고 악의축은 러시아가 됨.
보다시피 러시아는 개박살 나고 있으며
유럽은 전쟁 충격으로 물가가 폭등하며
미국은 러시아 스위프트 퇴출로 달러 패권에 위협을 받음.
더불어 식량, 에너지난,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3세계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되었음.
한마디로 미국의 패권에 금이 갔음.
지금 유일하게 꿀빠는 나라는 러시아산 값싼 지하자원 특수로 인플레 압력도 덜받고 되려 역수출로 돈을 버는 중국임.
게다가 전세계의 이목이 중국에서 러시아로 옮겨갔으며 브릭스 확대로 인한 일대일로의 발판도 마련 함.

반박시 니가 다 맞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