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러시아 제2근위차량화소총사단 "타만스카야" 사단이 우크라이나 군을 위한 첫 번째 트로피가 된 T-90M 'Proryv'를 버렸다.

러시아의 "최첨단" 기술을 시험하는 또 다른 희귀한 트로피

우리는 그들이 불에 타는 것을 보았고, "안티미사일" 그릴과 유니크한 "장식"을 갖춘 것을 보았다.

그리고 이제, 마침내, 우리는 그것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노획된 것을 보았다.

러시아의 최신 현대화 T-72인 T-90M 'Proryv' 주력전차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숲에서 노획되었다.

얼마 전 하르키우 지역에서 포착된 탱크가 T-90M이라고 주장하며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사진이 일부 있었다.

우크라이나 Weapons Tracker 커뮤니티와 오릭스 웹사이트는 이것이 진짜임을 확인한다.

오픈소스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은 우크라이나와 전면전을 벌이기 전까지 T-90M을 20대밖에 생산하지 못했다.

이것들은 러시아군의 엘리트 제2근위차량화소총사단 타만스카야에 전달되었다.

앞서 정보 저항군의 보고에 따르면, 사단장 자바스키는 사기가 저하된 부하들보다 먼저 전장에서 러시아로 도망쳤다.

이 군대가 최첨단 전차 T-90M을 쉽게 버린 것은 당연하다.

러시아 언론에서는 이 탱크의 '유례없는' 보호시설과 전차 내부의 전자 장치에 대해 열광적으로 자랑했다.

이러한 측면은 우크라이나 전문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그들이 이 전차의 내부를 살펴볼 것이다.

특히, T-90M은 독특한 렉릭트 반응장갑을 장착했다는 정보가 있었다.

T-90M은 최신형 '칼리나' 사격통제시스템과 연합전투통제시스템 연결을 위한 통신장비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만약 이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지면, 우크라이나인들은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우기 위해 이러한 구성 요소를 파고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는 러시아 방위산업의 이런 'wunderwaffe-경이로운 무기'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대응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러시아 연방에 대한 공급을 차단하기 위한 잠재적인 수입 외국 부품들을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20대 밖에 없는 최신 전차 중 1대. 

하르키우 전선에서 '무료로 드리게스' 시전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