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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럽의 에너지 대안 - 중국 우회

ㅇㅇ(37.19) 2022.09.19 16:10:37
조회 56 추천 3 댓글 0

유럽이 에너지 다변화 한다느니 대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느니 대안을 찾았다느니 하는데 그 중에 일부는 중국을 우회해서 사는 러시아 가스임. 인도도 그럴 것임.


1. 러시아가 중국에 LNG를 판매.

2. 중국이 그걸 유럽에 되팔이 (재판매).

3. 그걸 유럽이 비싼 추가 운송비, 마진 내고 사고 대안 찾았다, 러시아 에너지 의존 줄였다 자위. 중국은 중간마진이익 챙김.


혹은 중국이 러시아산 가스 수입하면서 보유중인 남는 가스를 유럽에 판매.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commodities/china-reselling-natural-gas-europe-energy-crisis-russia-global-economy-2022-8

중국은 경제 침체가 흑자를 남기면서 에너지 부족에 빠진 유럽에 천연가스를 되팔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중국은 경기 침체로 유럽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천연가스를 되팔고 있다고 닛케이가 보도했다.
러시아가 유럽 대륙으로 가는 가스 흐름을 대폭 줄인 후 유럽은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의 경기둔화로 천연가스 과잉이 발생해 에너지난에 빠진 유럽에 재매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리서치업체 Kpler의 자료를 인용한 닛케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 상반기 유럽의 액화천연가스 수입은 중국발 화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0% 급증했다.

2022년 중국 정부가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고 중국의 고부채 부동산 부문을 위기에 빠트리면서 중국 경제는 급격히 둔화됐다. 경제학자들은 정부의 목표인 5.5% 성장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 침체로 인해 일부 중국 기업들은 천연가스를 잉여하게 되었고, 그들은 국가들이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직면한 유럽에 이를 수출할 수 있었다.

닛케이에 따르면 400만 톤 이상의 중국 LNG가 재판매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상반기 유럽 수입량의 약 7%에 해당한다.

중국 국영 에너지 대기업인 시노펙이 국제시장에서 45카고 분량의 가스를 판매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기둔화와 더불어 석탄을 동력으로 하는 국내 에너지 공급 증가로 중국의 천연가스 수요가 감소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러시아가 노드 스트림 1 파이프라인을 통과하는 천연가스의 흐름을 용량의 20%로 줄인 후 주요 에너지 위기를 내려다보고 있는 유럽에게는 다소 다행스러운 시기입니다.

유럽은 극도로 힘든 겨울이 될 수 있기 전에 천연가스 저장 시설을 채우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그것은 또한 화석 연료를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미국으로부터 LNG를 수입해오고 있다. 그것은 일부 무역업자들과 에너지 회사들에게 막대한 이익을 제공했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은 다른 주요 시장의 수준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관리들이 저장 시설이 이전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빨리 채워지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지난 이틀 동안 그것들은 급격히 떨어졌다.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commodities/china-lng-gas-sales-europe-resell-cargoes-swap-russia-discount-2022-9

중국은 일부 무역업자들이 러시아 이외의 화물을 비싸게 되팔면서 값싼 러시아 연료를 재입고 있어 유럽으로의 LNG 판매로 이득을 보고 있다.

중국의 일부 무역업자들은 러시아 이외의 LNG 화물을 높은 가격에 유럽에 되팔고 있다.
이어 제재와 불매운동 속에 러시아산 LNG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사들였다.
S&P글로벌에 따르면 지난 8월 중국의 러시아산 LNG 수입량은 거의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러시아가 이 지역에 대한 공급을 둔화시킨 후 겨울을 앞두고 연료 재고를 서두르고 있는 에너지 부족에 빠진 유럽에 천연가스를 공급할 가능성이 희박한 나라가 되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불매운동과 제재 속에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값싼 액화천연가스(LNG)를 사들이면서 이례적인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 극동단 사할린2 수출공장에서 일부 LNG 공급을 50% 할인받는 데 성공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주 보도했다.

값싼 러시아산 LNG 화물이 확보되면서 일부 중국 상인들은 다른 원천의 화물을 현재 높은 가격에 되팔고 있다. S&P는 9월 8일 유럽 북서부에 공급된 LNG 가격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보다 약 65% 오른 100만 영국 열 유닛당 47.3달러로 평가했다.

이전에 러시아 이외의 화물을 얼마에 인수했는가에 따라, 중국 무역업자들은 전매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고가 환경 때문에 러시아도 물량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로 이익을 보고 있을 수 있다.

크레디트스위스 에너지 분석가인 사울 카보닉은 블룸버그에 "중국은 러시아 LNG 화물을 할인된 가격에 가져가 유럽으로 향할 수 있는 대체 공급품을 교환하는 것에 기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주 S&P글로벌의 선박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 8월 중국의 러시아산 LNG 수입량은 약 61만1000t으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세계 2위 경제대국의 경기둔화로 수요가 줄자 중국 내 일부 트레이더들도 LNG 잉여분을 유럽에 되팔고 있다고 닛케이가 지난달 보도했다. 그것은 차례로 2022년 상반기에 유럽의 천연가스 수입을 전년 대비 60% 증가시켰다.

세계 최대 LNG 수입국인 중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규탄하거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정권에 대한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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