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끝내려 했으면 이미 끝내고 남았을 거야

미국이 이라크전에서 했던 것 처럼 

전폭기로 융단폭격하여 초토화 시키고 

미사일과 포병화력으로 쑥대밭 만들고

기갑과 보병으로 우쿠라를 집어 삼켰겠지

이렇게 했다면 우쿠라 국민들 백만명 이상은 사망 했을 것 임

전쟁도 단기간에 끝나고 우쿠라 국민들만 초토화 되고 러시아가 우쿠라를 장악 했겠지

그렇게 되면 나머지 서방과 나토의 힘은 그대로 유지되고 변하는게 없거든 

푸틴은 구소련 연방국가들로 민족적 동질성 때문에도 이런 전략을 선택하지 않을 것 임 

푸틴의 전략은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가서 

젤렌스키를 살려 주면서 미영과 서방이 우쿠라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 붓도록 하고 

우쿠라에 서방 전체를 몰아 넣어 혼란을 야기하고 미국주도의 질서를 깨뜨리겠다는 것 임

미국이 우쿠라를 통하여 러시아의 군사력 약화를 시키는게 최종적인 목적인 것 처럼

푸틴도 우쿠라를 통하여 서방의 경제적 혼란과 미영주도의 국제질서를 깨뜨리겠다는 전략이지 

미영이 우쿠라에 올인 하면서 지구 곳곳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약화 시키겠다는 거지 

즉 미영도 우쿠라라는 수렁에 빠져서 젤렌스키에게 무한 빠져들게 하면서 국력의 약화와 글로벌 곳곳에서 군사력을 무력화 시키는 거지 

작게 보면 미국이 이기는 전략 같지만 크게 보면 결론적으로 러시아의 전략이 더 효율적이라는 거지

그리고 러우전은 러시아가 끝내야만 끝내는 것이고 해결의 모든 열쇠는 러시아가 갖고 있다는 거 임

최종적으로 러시아가 우쿠라 주요 지역을 모두 집어 삼키고 마무리 될 것 이나 

현재 푸틴의 전략을 보면 러우전을 3년 전쟁으로 보고 서방을 우쿠라 수렁에 몰어 넣는 것이라 보이고 

미국도 이곳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계속 빠져 들게 하는 전략적 선택을 했다고 보여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