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느 시점부터 한국의 반일이 성격이 달라진걸 느낌

기존 반일은 역사중심 논리였는데

지금은 국민 생활수준, 급여 등 미시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난 전자는 중국의 반일선동이고, 후자는 미국의 반일선동이라고 봄

중국이 한국에서 하는 반일선동은 이미 그 목적을 달성함. 이미 한미일 동맹은 무너졌고 한국 국민은 감정적으로 일본의 파병을 받아들일수없게 됨

반면 미국은 일본의 한반도 군사 개입을 원함.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 반일은 미국의 의도가 아님

하지만 미국은 한국의 반도체, 배터리 전문인력을 노리고 있고 대놓고 전용 이민제도까지 만듬

그때 미국의 가장 큰 이민 수용 경쟁자는 어디냐? 일본임

한국의 이민, 해외취업 통계에서 일본은 미국 바로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은 수준임. 두 국가는 다른 국가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비율이 월등히 높음

미국이 일본과 인재 유치 경쟁에서 이기려면 반일선동의 성격이 일본에서의 실생활에 초점을 맞추도록 해야함

미국은 매년 한국 전문인력 1만 5천명을 우대하겠다고 함. 한국에게 이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님

이미 생산가능인구가 감소중인데다가 저출산으로 노동시장의 신규 인력 유입이 급격히 무너지는 한국에게

매년 1만 5천명은 상위 2-3% 인재를 싹쓸이 해가겠다는거나 마찬가지임

그리고 미국으로 유학, 취업, 이민을 가면 일본보다 복귀율이 상당히 낮음. 일본에 인재를 뺏기는것과는 차원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