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전쟁 타이밍 부터가 너무 늦었어

준비 안되었더라도 2014년에밀고 들어갔어야 했음.

(아니 그리고 애초에 우크라이나 위험한건 2004년 오렌지혁명때부터였는데 그때부터 만약의 사태 대비 안하고 뭐한건지..)

2014년에 들어갔으면 그때 동부는 대부분 친러지역이었고 드네프르강까지는 확실하게 먹고 거기서부터 서부 따냐 마냐를 논하고 있었을거임.

그걸 푸틴새끼가 쫄아갖고 크림만 먹는 걸로 끝내서 이지경까지 온거.

그러다보니 동부에 사는 친러주민들은 러시아 못믿는다며 등을 돌렸고 결국 2022년이 되니 우구라도 존나 준비가 되어 있고 주민들 성향도 미온적이어서

전쟁이 어려워짐.

그리고 전쟁할꺼면 초반에 애매하게 뭐 신사적전쟁한다며 설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하지 말고

총동원령 내리고 미군처럼 미친듯이 폭격하면서 사력을 다해 박살냈어야 함.

미군이  우구라보다 훨씬 약한 이라크 칠때도 그렇게 하는데

푸틴새끼 뭘 및고 어정쩡하게 쳤는지 모르겠음.

더군다나 전쟁 일으킨 이상 러시아는 여기서 지면 뒤가 없잖아.

우구라 나토가입도 막기 힘들어질꺼고

이렇게 된이상 패배 인정하고 철수는 시발 말도 안되는 소리고

사력을 쥐어짜서 우구라를 쓰러뜨려야 함.

(돈바스 보전 이것도 솔직히 실패임.)

총동원령 내리고 끝까지 가면 핵이라도 쓴다는 각오로 사력을 쥐어짜서 피로스의 승리라도 챙겨야 하는데

푸틴새끼가 지금 너무 밍기적거리면서 답답하게 하는것 같음.

진짜 이러면 좆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