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 대통령 트럼프가 재직할 때에는 오히려 유가가 떨어졌다는 말이 나오길래 드는 생각이...

미국의 패권은 여전히 건재하고 러시아는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었을 지도 몰라.

가만 생각해 봐라.

어차피 러우전쟁 없었어도 세계 경제 그렇게 전망 안 좋아. 코로나때 워냑에 돈을 많이 풀어놔서리 인플레이션 개쩔게 생겼거든. 그래서 각국이 다들 금리를 처 올려야 하고 금리 처 올리면 불경기 되는 거 알지? 

불경기면 석유수요도 적어지고 그럼 유가도 높게 유지가 될 수 없어.

헌데 그 유가를 폭등시킨 이유가 뭐냐?

바로 대러제재 아녀? 

가만 생각하면 서방측이 지 꾀에 지가 넘어 자빠지고 있는 거야.

좀 멀리 볼 줄 알아야 하는데

바이든은 코 앞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멍청이고

유럽 지도자들은 미국이 뭐라 하면 덮어 놓고 옛설~만 외치는 따까리들 천지 아니냐?

대러제재를 하지 않고 오히려 러시아와 긴밀하게 경제협력을 했다면 말이다.

러시아는 영원히 자원 위주의 1차 산업국가 신세를 면치 못한다. 제조업 양성은 영원히 불가능할 것이고... 자유무역체제하에서는 외국 상품과 경쟁이 안되자너. 

석유나 가스 역시 채굴과정에서 서방측의 기술적 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절대 줄일 수 없게 되었을 거야.

그만큼 오히려 러시아는 서방측이 주물러대기 좋은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거지.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을 분리시켜 서로 대립시키기도 좋고 말야.

지금 양상으로 몇년 죽 나가면 말이다.

러시아는 타의적이지만 보호무역체제가 되어서 서방측에 그만큼 덜 의존할 수 있는 나라가 될 거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자원에 대한 장악력은 확고하게 쥐게 될 거구.

서방측은 지 꾀에 지가 넘어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