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을 과대평가 한지 우크라이나를 과소평가 했는지는 몰라도 단기전 구상했다가

공수부대는 공항에서 꼬라박고 기갑부대는 64km로 대표되는 보급문제 보여주고

  제공권 및 방공망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헬기 전투기 투입하다가 허무하게 격추되며

주력부대가 별 다른 성과도 없이 너무 큰 타격을 받음 

미국처럼 하루만에 방공 및 제공권을 장악할 능력이 없으면 주력 부대와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공군전력을 활용해서

5~6월 전쟁처럼 차근 차근 진행했으면 지금 보여주는 3개 전선 중 하나 날려먹는 이런 졸전은 안보여줄듯

2. 제공권 및 방공망 제압실패부패 

앞 부분이야 전쟁 오래하면 어떻게 되는지 소련이 온몸으로 보여줬으니 이해라도 하는데 이건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된닼ㅋㅋㅋ

전투기 100기도 없는 나라 상대로 전투기 1000기가 넘고 지르콘 같은 미사일을 자랑하면서 뭐하냐 7개월 째 상대 방공망이나 제공권이 아직도 살아있는데....

정밀 무기의 정밀도나 숫자 혹은 정찰 자산의 부재인지는 몰라도 제공권만 장악했으면 하이마스니 지원장비들은 표적인걸 30년 전 걸프전에서 보여줬고

촘촘한 이라크 방공망을 하루만에 대부분 날려버리고 제공권 장악하자

한달 동안 이라크 지상 부대들은 헬기 전투기 미사일 피해 다니면서 손해가 누적되다가 지상군 투입 후 100시간만에 60만에 달하는 대군이 정리되었는데

7개월째 뭐하는거냐??? 공군이나 미사일들 어디 간건지  아는 사람있냐??? 

그나마 가설 세워보면 아무리 청렴한 나라도 군대라는 특징 상 항상 부패가 존재하는데 

부패한 나라 + 군대가 환상적으로 조합되어 종이상으로만 존재했다정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