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크라이나는 대국이야. 

그 큰 나라를 단기간에 때려 눕힌다는 건 미국도 못할 일이지.

거기에 더해서 우크라이나 반데라주의자들이 극렬하게 항전하고 있어. 게다가 갸들 8년동안 내전으로 단련된 역전의 용사들이거든. 우습게 보면 안된다. 그리고 전쟁수행에 필요한 장비와 자금은 전적으로 나토측이 대주고 있다.

결국 이걸 보니 어차피 장기전이 안 될 수가 없었네. 

장기전은 먼저 돈 떨어지는 측이 백기 드는 거야.

그래서 러시아 돈 떨어져서 알거지 되라구 대러제재를 아주 씨게 때린 거구 말야.

러시아측도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굴복시키려면 우크라이나의 전쟁 수행능력을 소진시켜야 하는데 우크라이나의 전쟁수행능력은 우크라이나 자체가 아니라 나토에서 나와. 

즉 미국과 유럽국들이 죄다 GG쳐야 비로소 우크라이나를 평정할 수 있다는 거지.

가만 보니깐 푸틴이 아주 큰 사고를 친 거야.

바이든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지.

지는 쪽은 팔, 다리, 불알 두쪽 다 걸어야 하는 게임이 되어 버렸자나. 

일단 이번 겨울은 넘겨야 뭔가 승패가 결판 나것다.

PS) 사실 아무리 그래도 전쟁은 단기결전이 쵝오지. 오래 끌게 되면 서로 피곤한 거자나. 

러시아군이 키이우에 육박했을때

젤렌스키가 오줌지리고 폴란드로 튀었어야

세계가 두루두루 평안했을 건데...

젤렌스키는 쓸데없는데서는 용감해가지고서리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