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중동 전쟁이 터지면서 오일쇼크가 일어남 , 여기에 1970년대 초반 미국은 금태환을 버리게됨,즉 금을 토대로 달러를 찍는거 그만두고 신용을 핑계로 찍어내기 시작함 즉 달러가치가 하락을함 ,여기서 달러 자체의 가치 하락인거지.다른 화폐와의 비교는 아님,즉 미국 달러는 가치가 고정이었는데 금태환을 버리면서 폭락을함 

중동전쟁으로 원유 생산이 감소하고 달러가 가치가 폭락하면서 국제 유가가 폭등함, 1배럴당 2달러인게 40달러인가 아무튼 배로 뜀 

유가 폭등으로 당연히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기 시작함, 물가 폭등속에 경기 침체와 실업이 동시에 일어나는 스태그 플래이션이 터졌고 물가를 잡을건지. 경기를 회복 시킬건지 선택에 기로에 들어감, 둘다 동시에 잡는건 불가능이고 

이때 미국의 연준은은 물가를 잡는걸 선택함 <떨어지는 달러 가치도 잡고>70년대 중반 5%대였던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려 80년대 초반엔 20%정도 올림,이때 한국도 마찬가지고 금리를 올려 물가 상승은 억제했지만 경기는 그 반대의 영향을 미침,금리가 높으니 사람들이 소비를 안하게 될것이고 그래서 레이건이 세율을 내림,소득세라던가 그리고 정부 지출을 크게 늘림, 당시 소련과 대치하던 상황이었고 미사일 방어망 구축이 한참 진행중이었음,여기에 소련이 아프간을 침공하면서 무자헤딘 지원으로 인한 것도 있고 

그리고 1980년대 들어서 금리를 차라 내리기 시작함, 왜냐하면 유가가 안정화 되었기 때문,금리를 올려 달러 가치가 올라가면서 상대적인 유가의 하락이 이루어졌고 새로운 유정 탐사 기술이 개발되면서 새로운 유정 개발이 이루어짐,알래스카 유정과 맥시코만 유정이 개발되고 여기에 opec이 증산을 하면서 <유가가 너무 폭등하면 스태그 플레이션이 일어나 경기가 나빠지고 그러면 석유 수요가 감소해서 석유 파는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는 안 좋은거> 국제유가는 떨어지고 상황이 개선이됨 

그럼 지금은?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달러가 강해지면서 치솟던 유가의 상승세는 꺽임 하지만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수요 감소도 있고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그대로라 금리를 내리지 못함,초반에 미국이 에너지 정책을 잘해서 치솟은 유가를 조기에 잡았다면 지금과 다른 결과가 나왓을거다.사우디와의 협상도 초기에 실패했고 전략 비축유도 실패했지.달러 강세로 주식도 별로고 ㅡ,뭣보다 당시 미국의 스펙과 지금 미국의 스펙 차이가 크다. 당시 미국은 부채가 gdp대비 40%부채비율이엇는데 지금은 130% 넘어감, 돈을 쓰려고 해도 부채가 발목잡음, 기축통화 발행국이라 트래핀 딜래마로 미국의 적자는 기정사실인데 이게 경상수지 흑자로 매꾸는게 중요한게 안되니 부채부담이 점점 증가하는거지. 부채가 허용 불가능하게 늘어나면 미국의 국채 신용은 무너짐 즉  과거처럼 양적완화를 쉽게 할수 없다는거지,물가상승이라는 문제도 잇고 여기에 돈을 푼다고 소비가 늘어나 물가가 크게 떨어질거 같지도 않고 부채만 늘어날거고 풀린 통화가 실물이 아닌 투자쪽으로 가거나 금리가 높아 예금으로 빠질수 도 있고 ,

이상 잡생각이엇다. 솔까말 이런거  따질 시간에 사신짱 드롭킥 3기나 보는게 더 이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