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연합이 무더기 제제안을 또 내놓았는데 이제 미국인은 러시아 투자하는게 금지됬고 유럽연합은 석유 석탄 비료기업관계자까지 인도적인 목적이나 정부간의 회의목적으로 참석한 경우를 제외하곤 전부 제제 대상에 올렸습니다

Sinara그룹은 kriogaz란 산업용가스 생산기업인 가즈프롬 자회사를 인수했는데 이번 제제에 포함됬고
석유화학 기업인 Sibur홀딩스 의장, 시베리아석탄 에너지회사 대주주들도 제제의 대상에 올랐죠천연가스 연관회사 Novatek관계자들도 제제해서 시장에 충격을 준건 덤입니다

지금 Novatek은 제제로 인해 유럽쪽 투자자들 일부가 엎어져서 향후계획이 차질이 생겨버릴정도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LNG판매 시설을 구축해놓은건 지금 매우 잘써먹을수 있죠

사진1이 19년부터 지금까지의 러시아 LNG수출량표입니다. 제제가 시작됬지만 판매량은 문제가 없을정도죠. 앞으로 쌓아두기 전략이 가동될 예정이므로 비수기 가격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2는 각국의 LNG 저장시설 용량과 충원율입니다. 저장시설은 처음부터 LNG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일본이 제일크고 충원률은 자원에 민감한 중국과 대만이 최상위 권이죠. 가스는 LNG로 전환시킬때 부피가 600분의 1로 감소합니다.

우크라이나가 유럽의 저장능력도 해줬으나 지금 전쟁중이니 앞으론 유럽에서도 화재나 폭발의 위험을 각오하고도 쌓아두겠죠문제는 LNG운용은 파이프로 받는것보다 유연성이 극심하게 낮다는건데 파이프는 즉각 배송이되지만 LNG는 한참걸린다는것도 있고언제나 정전을 대비해 낮은용량이라도 발전을 해둬야하는데 LNG는 비상상황시 그러기 힘들다는 문제또한 존재합니다.

그리고 러시아 가스를 줄이면 어떤 나라의것으로 대체하냐는게 문제인데 카타르 노스필드의 양은 지금폭발적 성장을 하는 인도가 친환경목적으로 가져갈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에즈운하를 한번 건너는것보다 인도로 바로 배달되는게 싸기도 하고요

사진3은 일부전문가들과 제가 예상하는 사실상 유망한 공급처는 바로 동지중해입니다. 노르웨이 가스는 이미 고객이 너무 많기도 하니 앞으론 키프로스가 가스공급의 주역할을 담당할것으로 평가됩니다내년에 공급되기 시작할 Aphrodite 가스전이 개발과 분쟁끝에 생산되며. 이집트와 경계인 EEZ근처에 위치한 Calypso가스전도 앞으로 유럽의 소비량을 메꿔줄 가능성이 높죠

근데 여기선 엄청난 대립이 있는데 Aphrodite가스전은 이스라엘의 Yishai가스전과 일부양을 공유하는 상황이라 키프로스 이스라엘 갈등의 주체가 되고내해에서 생산되는 가스전의 일부지역은 터키와 북키프로스 공화국의 주권문제도 엮여있어 개발협상이 쉽지 않은편 이집트 이스라엘 키프로스의 협상은되도. 터키와 북키프로스가 끼면 협상자체가 되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