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러시아 에너지 수입 제제 조치를 발효했고 4월 22일 이후엔 거래를 불법화하겠다 했습니다.

그이후엔 석유 석탄 석유화학제품 가스는 수입이 금지되는데 우라늄은 예외판정 받았습니다. 공화당 상원위원 마르코 루비오는 국내 증산을 주장하는 사람인데 러시아쪽 생산량을 증산으로 해결가능하다고 했음 근데 이건 헛소리인게 증산된 석유는 상당수 셰일이고 셰일은 가벼워서 등유수준의 제품까지밖에 생산 못함, 그이상의 무거운 제품은 생산불가즉 선박 비행기용 기름이 줄어들 예정이고. 운송비용의 증가 위험이 있음.

미국의 에너지 난을 어렵게 하는건 바이든의 노망난 사고방식에 기인하는데, 바이든은 미국 석유회사들이 수백만 에이커의 토지와 9천건의 시추허가를 가지고 있는데도 증산을 안한다는게 바이든 생각이지만 현실은 트럼프정권때 준 시추허가라 지금정권서는 규제증대나 이런걸로 못써먹음

그리고 바이든 정부의 에너지 장관은 전 미시간 주지사 사진1의 Jennifer Graholm인데 문제는 이사람은 친환경 관련자라 기존의 에너지 시스템에 종교적인 수준의 반감이 있음 친환경하면 이겨낸다아마 캐나다에서 중유를 공급받는 방식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높고 베네수엘라와의 접촉은 지금 장기간 고립으로 석유생산 능력이 급감한게 베네수엘라의 문제특히 베네수엘라의 석유는 불순물이 높아서 생산시설이 많이필요한지라 전성기급 생산량이 되려면 7 8년 소비됨

Oxford에선 OPEC과 비OPEC의 추가증산으로 5월이후엔 덜심각해질거라는 전망이 있는데 문제는 OPEC이 미국을 싫어하는것도 있고 자체적 수급 불안으로 에너지 절약으로 인한 수요감소가 유일한 해결책이 될 가능성 높음.푸틴은 맞대응으로 최근에 대거 추가된 비우호국가에 에너지류 수출제한을 시전했음. 러시아의 석유는

사진2처럼 60퍼센트가 유럽 20 30퍼가 아시아로감 러시아가 외화공급이 주는데 안팔면 손해라는 얘기도 있을수 있는데중국과 인도에팔면 그만이고 지금의 제제로 인해 석유가 물량이 줄은지라 장기적으론 버티기 쉬움. 인도의 경우 지금 오히려 러시아에 기대하고 있는게 미국의 제제를 각오하면서 러시아 무기를 구입하려고 하고 있음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2월 25일 벨라루스 영토에서 S-400이 키예프 상공에 있는 우크라이나 전투기를 격추해 세계신기록을 세운지라 이기회를 통해 러시아 인도의 밀착 관계는 더욱 깊어질 예정Ps 사망한 우크라이나 조종사는 에어쇼로 유명한 파일럿인 Oleksandr Oksanchenko 퇴역후 전투에 참전하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