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을 한 이유는, 나토의 동진이니, 민주주의 때문이다는 건
미국이 WMD때문에 이라크를 침공을 해야 한다는 수준의 개소리이고..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는 둘다 독립된 국가임.
물론 우크라이나건 벨라루스건 러시아 따까리 신세가 된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덕도 크고, 같은 슬라빅 형제국가라는 정채성을 공유하는 나라들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싫어 하는건 아님.

허나 나이가 들은 러시아인들 중에는 2차대전 당시에 나치에 의해서 죽은 친인척들이 모두 다 있음.
그럼으로 나치를 무너트린, 소련을 부정하고, 친나치 반대라에 영웅칭호를 부여하는건
그냥 러시아인들에게는 용납이 될 수 없는 상식이고, 같은 슬라빅들에게는 받아 들일 수 없는 일임.

우리 상황으로 비유를 하자면,
일본이 다시 제국주의 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도조히데키를 일본의 국부영웅으로 만드는것과 비슷한 상황임.
여기에 유로 마이단이 발생하는대, 미국의 정치인들이 Svoboda를 만나고, 미국의 그린베레 출신의 군인이 아조프 부대를 만들음..

결론적으로 푸틴의 사고방식상, 모든 것은 러시아를 위협하는 미국의 음모로 생각을 함..(동시에 미국의 민주당은 스노덴이건 어산지건, BLM이건, 트럼프건, 총기난사는 모두 다 러시아의 음모이다로 빠져들음. 민주당 음모론도 Q아논급으로 만만하지 않음 놈들임)

먼저 2014년에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분쟁을 일으킴..

미국 민주당의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자,
미국은 2030년까지 모두 다 전기차로 전환을 하고, ESG에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늘리는걸 강하게 추진을 하겠다고 함.

이런 구도에서는 저유가 시대가 오면, 다시 한번 고유가 시대가 오기는 불가능하고

석유산업에 의존도가 높은 러시아는 크게 낙후가 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음.

이런 상황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혼내주는것도 2030년 이후에는 불가능한 일임.

결론: 미국이 이란햅협정을 타결하기 이전, 유가가 90달러 일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해뻐림.
이란 핵협정은 골로가고 다시 복구는 불가능하다고 함.
 덤으로 이스라엘과 사우디는 친러국가가 되어버림.

https://youtu.be/lFEUp-f_7Ds


추가로
노르웨이, 호주, 캐나다를 제외한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중동의 자원수출국들은 러시아를 규탄을 하지 않은 나라들이 대다수이고, 오히려 미국과 각을 뜨고 있고, 자원에 세금을 부가하고 있음.

여기에 이란 핵협상을 막기 위해서 이스라엘과 사우디까지 친러시아 행보를 함..

결론2
러시아가 침공을 한것 부정을 할수가 없다.

헌대, 미국의 민주당이 지구상의 대부분의 자원국가들이 위협을 느낄 정도로 친환경 정책을 밀어 붙인 느낌이 있음.

러시아와 자원국가들은 원자재 랠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분쟁을 더 만드는 것도 가능함.
지금 원유 수출국가들은 분쟁/전쟁을 하나씩 가지고 있고 심지어 반군을 지원하기도 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렐리를 유지하는 것처럼,

리비아, 사우디, 이란, 이스라엘, 터키, 시리아, 이라크등이 분쟁을 수출해서 유가를 90달러 이상으로 유지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