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ㅈㄴ 어렵게 우크라이나 이기고

우크라이나 분단시켜야지 한국이 편하지

동유럽권이나 중동으로 방산수출 ㅈㄴ할 수 있게.
  

러시아가 지면 유럽이 러시아 탈탈 털어먹어서

괜히 침체기에 빠진 놈들 우상향할 원동력이나 주는거임.
  
제조업 경쟁국인 한국은 아주 힘들어지겠지.
  
천연가스라도 비싸게 받아오는 상황이되야

유럽이 경쟁력이 떨어지고. 한국은 동유럽에 무기를 팔며.
  
미국 입장에서는 북한 때문에 지정학적 가치가

의미가 없는 한국을 생각 이유가 생기지.
    
  
  
러시아가 지면 한국도 좋을 수는 있지만
  
유럽이 더 좋아져서. 상대적으로 경쟁자가 미친듯이 생김.
  
그냥 한국이 불편하고 유럽이 더 안 좋을거면 그게 나아.
  
  
저개발국들이 잘 나가는게 경제에 좋은거지.

개도국 이상이 잘 나가는건 경쟁자 의미가 없음.
  
같은 경우로 이란이나 베트남은 한국입장에서는

잠재적인 경쟁자임.
    

물론 러시아가 지면 당장 경제야 좋아지겠지만
  
유럽이 기세가 하늘을 찌를거고.
  
한국은 상대적으로 점점 밀리는 포지션이 될 수 밖에 없음.
  
뭐 유럽이나 미국이 상대적으로 여유있어져야

한국이 좋을 수도 있지만. 이제 전세계 어느나라나

자국실업율 때문이라도 산업 유치하려고 혈안이되어있음.
  

러시아 무너지고 자원셔틀로 전락하면
  
유럽의 입지가 좋아지겠지.
  
  
뭐 사실 러시아가 버티면 버틸 수록
  
중국 견재를 위해서 동남아를 개발시키겠지만

한국도 이미 많이 투자를 했고.
  
이미 공장을 나눠서.
  


한가지 확실한건 한국만큼 만만한 호구가 없다는거다


일터지면 편들어주고 보조해줄 무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한국 우호만큼 혐한도 심하다.
  
피해망상 걸린 놈들이 한국 공격하기 너무 좋다.
  
여러 강대국+치고 올라오는 개도국+위협을 느끼는 선진국
  
강대국에 치일 수 밖에 없고.
  
그런데 외교적인 힘이 너무 약해서 만만하다.
  
지리상 엮일 수 있는 국가 수가 적어서 연합도 힘들고.
    
    
  
  


그나마 일본 몽골 대만이랑 붙어야한다.
  
대만과는 안보를 미끼로 반도체 파이를 공유해야하며
  
일본과는 무역전쟁해봐야 둘다 손해니까
  
경제는 싸우되 외교노선은 같이하고.
  
몽골은 중국 눈치 덜 보게해서 편들어주는 친구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