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월달에 3일 컷 내겠다고 정예병력 무리하게 진군했다가

작전 실패하고 퇴각하면서 정예병들, 귀중한 자원을 허무하게 낭비했음.

2. 우크라이나가 8년에 걸쳐 만든 돈바스 방어라인.

여기는 콘크리트 벙커와 겹겹히 쌓아올린 참호선으로 이루어진 마굴임. 

중앙 뚫으는 게 정공법이라지만, 여기서 대포사료로 갈려나간 정예병 많음. 

5~6월 달에 공세 꼴박한 게 레알 병신 같았음.

3. 동유럽 국가들의 s-300 방공 포대 무상 원조로 러시아 공군이 밀려나감. 

러시아의 공군 지원은 국경선 밖에서 미사일 싸튀 뿐임.

4. 러시아 정예병은 계속 갈려나가고 

그 빈자리는 부랑자, 범죄자, 거지로 이루어진 참피들로 채워짐.

러시아 군대의 질적 저하는 필연적. 

반면 우크라 군은 서방세계에서 훈련 받고

서방 장비로 무장한 완편 부대가 속속 생겨남. 

8월달부터 힘의 우위가 완전히 뒤바뀌었음. 

5. 철도 원툴의 병신 같은 보급체계.

러시아 군은 19세기 병참 시스템을 쓰는 21세기 군대임.

철도망 없는 곳엔 진출 못하는 장애 군대라

진격 루트가 뻔함. 

이 병신 보급도 빈약한 경제력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후달리고 있음. 

지금 러시아 군은 너덜너덜하게 망가진 븅신 군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