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질것 같은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개전 타이밍을 잘못잡음

-> 전쟁은 타이밍이 중요한데 황금같은 2014년을 달랑 크림반도만 먹고 고대로 날려먹었음.

이때 동부 진군했으면 드네프르강에서 싸우고 있었을거다.

추가로 이때 친러지역 버려서 친러주민들이 러시아에 돌아서는 계기가 됨.

2. 전쟁 개전 했는데 우구라를 과소평가하고 총력을 다하지 않음.

-> 호랑이도 토끼를 잡을때 전력을 다한다는 말이 있음.

그런데 우구라는 미국이 상대햇던 이라크나 아프간보다 훨씬 크고 강한상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랑 15만만 투입하고, 공군지원도 제대로 안되고

어설프게 신사적인 전쟁한다고 사전 대규모폭격등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미국도 못하는 미사일 정밀타격만 몇번 하고 지상군 들이밈.

총력을 쥐어짜도 장담못할 판에 스스로 차떼고 포떼고 전쟁에 임함.

서부에서 지원오는 것도 그대로 다 허용하고, 미군 정찰기도 그대로 살려보내고

마치 하노이북폭 금지 등 셀프 리밋 걸고 전쟁한 월남전 미국과 똑같다.

전쟁을 했으면 국운을 걸고 사력을 쥐어짜야했음.

이제부터라도 뭔가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함.

그나마 다행인건 러시아가 괜히 영토에 미련갖다가 전력 다잃는 오류는 범하지 않았고

외교적으로 유리한 정세가 있는데다가

우구라도 상당히 막장이라서 이란-이라크전마냥 뭔가 틈은 있을것 같다.

재정비될때까지 돈바스랑 헤르손 어떻게든 버티다가

전력으로 쭉 밀어야함.

이미 개전이 된 이상 러시아는 뒤는 없었음.

지면 우구라 나토가입-->푸틴 캐삭빵

푸틴 쫄보새끼 캐삭빵을 걸었으면 사력을 쥐어쨔아 할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