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시리아 내전 생각해보셈.

처음에 유럽에서는 우리의 간쓸개를 빼서라도 지원해준다 했지만 지금 어떰? 현실적으로 좆같아지고 익숙해지니깐 지랄하지?

우크라 입장에서는 그게 문제임. 서방의 물자가 아무리 많아도 이런식으로 무제한 지원을 1년넘게 해줄수가 없음.

거기다가 올해 우크라가 gdp가 35% 감소했는데, 러시아가 3.5%감소한걸 생각하면 너무 심하게 조지고 있음.(인구 탈출이 주 원인이긴함)

아무리 우크라가 거지여도 이런식이면 국가인프라 유지가 불가능해지는 시점이 오고, 그렇게 되면 국가 멸망되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자꾸 젤렌스키가 나대는거임. 나대는게 미쳐서 그런게 아니라 어떻게던 나라를 살려보려 하는 발악임.

러시아 입장에서 문제는 병력소모임.

이런식으로 병력이 점차 부족해지면, 동원령을 내리던 아니면 복무기간을 늘리던 해야 하는데 그럼 푸틴 정권입장에서는 개조지는거임.

거기다가 버티는데도 한계가 있음. 한 1년정도는 감수해도 2년,3년이상 경제불황이 오면 러시아입장에서도 개손해임.

물론 푸틴정권,러시아 자체는 5년이여도 버티겠지만( 러시아 근대사에서 이것보다 시궁창이였던적이 꽤 있음), 푸틴이 달가워 할 상황은 아닐거임.

여튼저튼 끌더라도 내년부터는 ㄹㅇ 치킨게임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