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할렘가에서 살다가 한국 왔는데 미국 살기 엿같은 나라 맞다

[일반] 맨해튼 할렘가에서 살다가 한국 왔는데 미국 살기 엿같은 나라 맞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2.03.16 14:49:44

조회 143 추천 4 댓글 3

현 시점에서 미국 이민자들 경우에는
한국에서 잘 살다가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치안 좋고 환경 좋은 곳에서 살기에

도움되는 말은 없다고 보면 된다

어렸을 때 나는 집안이 좀 터져버려서
미국에 사는 삼촌 집에서 살게 된 케이스라

엿같은 환경에서 흑인들하고 부대끼며 컸음

일단 밤에 잠을 못 잔다
내내 시끄럽고
경찰들 들락거리는 거 뭐 그렇다고 치는데

사건이 끊이지를 않고
왕따 안 당하고 친구들하고 어울리려면
씹선비 마인드 버리고
방탕하게 살아야 무시 안 당함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그건 치안이 비교적 좋은 동네 이야기고...
동양인은 무시 당하는게 일상이라
인종차별에 비하면 학벌 따지는 문화가
아무것도 아닌거 느낄 것임

힘없고 돈 없으면 쳐맞는게 미국사회임
너네가 미국에 가면 살게 될 동네는 이런 곳임

돈 많은 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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