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좆나게 뭔가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은 한다.

뭐하러 우크라이나 갔나라는 생각은 하지만.

그리고 저 짤이어서 올린 글에

다 떠나면 더 이상 남을게 없다는 고 쓴 것도 보면.

이근은 뭔가 책임감이나 사명감 때문에 남은 거 같은데

미국애들 마인드가 진짜 원래 약간 자기들이 세계의 안보 평화를 지키는 영웅 이런 거가 있어서

진짜 저 마인드로 저렇게 행동하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결말이 해피엔딩이 안될 거 같아서 안타까운데

뒤지라고 하거나 그러지는 좀 말자

이근이 사람 사진에 총 쏘고 칼 꼽고 하는 거에 대해서 잘못된 거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처럼.

물론 이 모든게 구라라면 뭐 할 말없는 사람이겠지만. 그런 거 같지는 않아서 더 좀 그래.

그냥 겁먹고 튀었으면 차라리 다행이다라고 할 거 같은데.

그런데 이근만이 아니라 지금 우크라이나 아내랑 장인장모 놔두고 못 간다고 방위군 들어간 한국인 아재도 있고

한국인들 꽤 지금 전투 중인 걸로 아는데

부디 다들 안죽고 살아남으면 좋겠다. 

젤렌스키 이 새키야 항복 빨리 쳐하라고 뭐하는 거냐 너 지금.
푸틴 이 새키야 마리우폴 먹을 꺼면 그거나 빨리 해쳐먹고 크림반도 육상 직통 경로 얻었으면 그만 하라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