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질서에 러시아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바로 유라시아 와 미국을 잇는 배링터널 완공시 러시아는
로스차일드의 철도 산업으로 새로운 유통망을 건설하고
미국은 알레스카 와 러시아를 이어 그들의 에너지 자원을 유라시아 전역에 제공할수 있게된다 그러기 위해선 전세계는 질서가 유지 되어야 한다 여기서 질서란 절대적인 힘 앞에 모두가 수긍하고 따르는 것이다 마치 동물 우리에 서로 서열을 가리기 위해 쉼없이 싸우는건
혼돈이라 할수 있고 서열이 정리 되어 평화가 오면 그건 질서라 할수있다 하나의 국가가 최고의 패권국이 되어야 이런 질서가 성립이 되는데 그러려면 각 분야마다 어느 누가 넘볼수 없는 패권을 가져야 한다 미국은 해상무역 군사력 기축통화 외교 국가기구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패권을 지녔으나 에너지 수출 만큼은 중동이나 러시아에 내줘야 했다 이제 알레스카 시추권 경매 철도 연결 등 트럼프 시대에 새로운 움직임을 보였고 아브라함 협정으로 중동중심 에서 이젠 미국이 주도하는 에너지 패권의 그림이 그려지는걸 볼수 있다
좋은 예시로 천연가스 의 가격은 원유를 기준으로 정한다 즉 미국이 원유 최대 수출국 일시 셰일가스 역시 독자적으로 가격을 책정할수 있고 사실상 이는 러시아나 중동의 에너지 패권을 미국이 가져가는 형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