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2로 대변되던 국제관계에 러시아의 위상을 확보함. 미중 패권경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라시아, 아시아지역에 러시아도 지분이 있다는것.

실제로 미국, 나도, eu 3다 우크라땅에서 대리전만하고 있음.

2. 대만을 두고 미중이 맞서고 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서방과 전선을 형성할수있다는걸 보여줌으로써 미국과의 대립에 중국과 공조가 가능하다라는 것. 

중국군이 대만 코앞까지 배치된 상태에서 대만해협의 미중 균형을 러시아가 무너뜨릴수있음.

3. 지속되던 eu 나토의 동진을 막고 유라시아지역에서 러시아의 군사적 우위를 확인한 것.

4. 러시아의 에너지 외교 효과가 있다는 것. 실제로 미국만 에너지 수입 금지했지, eu는 병신같은 친환경정책때문에 계속 수입중.

5.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이던 우크라이나를 점령함으로써 에너지뿐만 아니라 식량이라는 새로운 외교수단 확보.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국제질서 패러다임이 G2에서 G3로 변해갈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