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는 우크라이나, 죽는 것도 우크라이나 국민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인데

지피는 커녕 지기도 안되는 미치광이 개그맨 덕에 발발한 전쟁.

10일굶긴 100마리 광견병 핏불테리어 떼 우리에

양손 가득 쇠고기들고 혼자 맨몸으로 뛰어든 꼴.

누구를 탓할까

광견병 걸린 핏불테리어?

자기발로 우리안에 들어가 물어뜯기면서

열려있는 우리 밖으로 탈출안하고 밖에 있는 맨몸 사람들한테 같이들어와 미친개떼들 잡아달라고 울부짖는가

우리밖에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건 몽둥이 던져주는거 뿐.

그 몽둥이로 개들을 팬다고 해도 그때뿐이고 물어뜯기고 상처입고 죽어가는 건 본인.

누구의 책임인가. 애초에 광견병 걸린 개떼 우리에 안들어갔음 될일이고

들어갔으면 우리밖으로 탈출하면 된다. 100마리 미친 핏불에 맨몸으로 이긴다고?

들어와 같이 싸워달라고? 국가 지도자로서 이게 바른 판단인가

난 누가 이기든 지든 상관이 없다. 하루빨리 전쟁을 끝내야 한다.

전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3차대전 핵전쟁 원전폭발 금융시장 와해를 감수해야하냐?

인류역사에 국가가 만들어지고 망하는 건 항시 있는 일인데

왜 전세계가 같이 망할 위험을 한개의 나라 때문에 감수해야 하는가

미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