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들어서 세계에서 전쟁이 멈추는 날이 없었고
가난해서 굶어죽는 사람도 넘쳐난다 ㅇㅇ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가난에 자살하고 고독사한 사람이 튀어나오는데
왜 갑자기 우크라이나에만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자랑스러워 하면서 너도나도 인증을 하지?

답은 간단함 ㅇㅇ 이쪽이 더 간지나니까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슈가 되고 관심이 집중되니까
이 실제로는 관종에 불과한 기부충새끼들이 이때다 싶어서 푼돈 보내고 관심을 즐기고 자존감 뽕을 빠는거지 ㅇㅇ

이새끼들은 뭐 거창한 민주주의 수호 인권의 가치 이딴게 중요한게 아님 걍 지들같은 군중에 녹아들어서 기부와 우뽕하나로 서로 딸쳐주며 아 내가 시발 이렇게 중요한 민주주의 투사다! 이렇게 사회에서 자기 자신의 가치를 거듭 재확인하는거임 ㅇㅇㅋㅋ
얘들의 심리는 그냥 인스타충이랑 똑같다 그냥 패션기부임 ㅇㅋㅋㅋ

그리고 이런 자부심을 바탕으로 지들 의견에 반대되면 바로 정의의 사도로 변해서 집단린치 ㅋㅋ

이런새끼들을 보면서 어떻게 역겨움을 느끼지 않을수가 있겠냐? 기부하나로 풀발기해서 짱개식 홍위병이 되버리는 그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