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4 특성상 사실 얼리 구간 공략만 중요한데.... (34렙 이전)

그래서 이번에 후반부는 거의 통째로 스킵했고 25렙 이전 위주로 올림

소위 하이브리드 밀리라 부르는 친구들 중 가장 메이저한 클래스가 쉐도우블레이드인데 성능이나 이펙트 측면에서 굉장히 뛰어난지라 추천하는 클래스 중 하나.

카테고리가 부족한 클래스는 아닌지라 보통 샬로레 추천하는데 종족은 늘 그렇듯 취향이긴 함 코르낙 하면 대체로 널널하기도 하고..

작성자의 경우 주로 샬로레 플레이 하므로 샬로레로 시작함.

스켈레톤 같은 사기 종족도 물론 좋음

들어가기에 앞서 '룬'은 취향이 좀 갈릴거임

결국 마나도 사용하는 직업인데 안티매직 맞으면 아무것도 못 하지 않느냐? 서지 없이 어떻게 굴리나?

틀린 말은 아닌데.. 그래서 타 장비에서 추가적으로 챙겨주거나 고통 분산 하나 빼버리거나..

초중반엔 그냥 빼놓고 쓰다가 후반가서 바꾸는 편임 동대륙은 안티매직 파티고 종족기도 어느정도 찍혔으며 해제기 하나 얻을 수 있으니까.

사용 에드온

ZOmnibus Addon Pack 1.7.4 // 잡다한 에드온 팩. 편의성 말고도 게임에 영향 주는 요소들 있음 (모험가 강제전투 회피 등)

Select your Escorts 1.7.0 // 에스코드 선택 가능한 에드온. 한글이면 이거 루아 에러 날거임

Escorts Enhanced 1.3.1 // 에스코트 난 먼저갈거야!!!!!!!!!!하는 거 방지하는 에드온

Schematic Recycling 1.6.6 // 패치로 인해 팅커 설계도 잔뜩 쌓이는데 익혔으면 해체 가능하게 해주는 에드온

Better Sandworm Lair 1.5.10 // 게임에 영향 주는 에드온으로 샌드웜 레어 그냥 길 뚫은 상태로 변경함. 귀찮아서 씀

'Purists' Breeding Pits Restoration Project 1.2.3 // 삭제된 콘텐츠인 브리딩 핏 복구

에스코트의 경우 늘 그렇듯 팅커 썬팔 템포럴 돚거까지만 사용하고 랜덤

일단 찍을 스킬은 엉청나게 많아서 초중반까진 다이소 느낌으로 운영을 할 것이고 극 초반 구간에는 타 직업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스턴기 저글링을 하며 진행을 할거임.

제네릭 중 주문/전이의 경우 취향이 좀 갈리는데 순간이동 (2번스킬) 까지만 탈출기 용도로 찍을 생각.

극초반 밀리한텐 개발암 던전인지라 동굴의 경우 일단 거를 생각.

에드온으로 적대적인 모험가나 지구르 친구들 전투가 걸리지 않으므로 초반에 월드맵 전체 탐색을 해줄 예정임.

함정이다 이벤트 등장 확률 낮추는 용도이고 연금술 퀘스트의 경우 집중과 기초만 중요하고 나머지는 자유.

첫 던전으로는 모두에게 가장 무난한 트롤마이어로 진행함.

노르고스 레어는 탕탕탕 당할 확률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구성이라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데..

경갑 마스터리의 경우 바로바로 찍어주고...

초반 에스코트 팅커 끝내고.

일단 데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검 숙련을 우선적으로 찍어줄 생각임.

이 친구는

1. 민첩이 필요하고

2, 다른 스킬을 찍을땐 교활도 필요하며

3. 25렙 프로디지는 아케인 마이트를 찍을 예정이므로

초중반 구간에는 강화 그레이터 에고가 붙은 아이템 스위칭을 좀 자주 많이 해야할거임.

트롤 마이어 마지막 구간은 레벨이 너무 낮으니 일단 거르고 저렙이라 그나마 나으니 노르고스로 이동.

노르고스 알터존이 나왔는데.. 이럼 냉기 빙결 공격을 하는 정령 몹들이 많이 등장하고 곰도 빙결을 걸어서 상당히 껄끄러움.

다만 동물(격투가임) 같은 친구들은 적게 나오는지라 각자 장단점이 있음.

아무튼 초반 아이템들은 획득하는 족족 바로바로 껴주고 스위칭으로 힘 16을 맞출 수 있다면 중갑 훈련을 우선적으로 찍어줌.

노르고스는 10렙 이전인지라 수월하게 끝냈고.. 10렙 이후에 가면 상당히 어려운 1T 던전임

이후에는 코르풀로 이동.

8렙 즈음이면 쌍수 3번 스킬인 하트시커까지 찍혀 있을탠데 우리들의 주 공격은 플러리, 일진광풍으로

이 친구의 경우 근접 공격 시 추가 효과를 1턴에 3번 박을 수 있는지라 시너지가 굉장히 좋고 그렇기에 이전에도 그러했지만 해당 옵션 위주로 맞춰 초반을 헤쳐나갈 생각임.

하트시커의 경우 레벨 1 즈음 더 올려서 나쁠 건 없긴 함 사거리 늘어나니까.. 초근접 위치 변경용 스킬로 사용함.

사실 뭐 선풍도 마찬가지고 결투사의 트리의 런지등도 그러한데... 취향차이, 개인적으론 안 찍긴 함 구간 어느정도 지나면 결국 딸깍 캐릭터니.

이런 분홍템들은 하나하나 까보고 장착해주고..

물론 가장 우선적으로 중요한 건 생명력 옵션. 음수 생명력도 동일한지라 가릴 필요는 없음

그렇게 10렙이 찍혔고 교활 / 습격 트리를 활성화해줌.

10렙 이후 스킬인지라 상당히 높은 교활을 요구하는데 어느정도 밸런스 있게 올려주기.

제네릭의 경우 단검 숙련 우선으로.

코르풀 알터존의 보스..

뒤쪽으로 풀링해서 잡아주고 10렙을 찍었으니 마을별 상점들을 한번씩 둘러보기로 함.

단검을 판매하는 곳은 라스트호프와 데르스.

엘레멘탈 옵션이 가장 좋은데 나오지 않았고, 강화 옵션이 붙은 단검은 2개를 구할 수 있었던지라 스킬 레벨링에 있어서 굉장히 편해졌음.

딱히 타 단검 낄 것도 없으므로 쌍 강화 단검으로 진행을 함.

펌핑한 스탯으로 스킬들도 어느정도 찍어주고..

주문 / 환영 트리의 환영 보호막의 경우 개편 이후 그냥 개사기 스킬인데.. 데미지도 생각보다 좀 박히고 보험용으로 빠르게 1렙 찍어놨음.

제네릭의 경우 서바이벌이 열려있는 수저 직업인지라 추적을 빠르게 올려줌.

주문 / 전이의 경우 순간이동 미리 넣어놔도 상관은 없는데..

이전에 정리하지 않았던 트롤마이어 마지막 구간 정리해주고.

다음은 랄로렌 캠프로 이동을 함.

캠프만 알터존 강제로 켜놨는데 1~2층 맵이 개활지로 바뀌는 알트존임.

당연히 난이도는 올라가는데 개활지에서 나오는 특정 볼트가 있는지라 그거 보고 씀.

그렇게 12렙을 찍고.. 그림자 마법의 마지막 스킬인 그림자 도약을 찍어줌.

5LV 기준 11칸 나오는 전이 공격 스킬로 주력 스킬 중 하나.

쉐블의 경우 베일이 해당 턴 동안 조작 불가인지라 파괴 당하면 굉장히 높은 아케인 딜을 지속해서 박는 디스럽션 실드를 사용하는 아크메이지 기반의 몹을 처치할때 굉장히 껄끄러움.

그러한 몹들은 보통 선 베일보단 도약으로 접근해서 잡아버리고 베일로 도망치는 식으로 스킬 운용을 함.

물론 그랩기 써도 상관없고.

이 2층 볼트 하나보고 오는 곳이 랄로렌 알트존인데..

내부는 저러한 구성이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고리 같은 것이 없다면 좀 껄끄러울거임.

초반에 사용하기 굉장히 좋은 알케미스트 장갑을 얻었으므로 착용해주고.

랄로렌 캠프에서 열면 무조건 뒈지는 볼트는 커럽터 친구들 나오는 볼트말고 없는지라 다른 볼트는 다 열어서 깨주고.

이래서 초반엔 플랫 장비 위주로.

분홍 템들은 다 하나씩 체크해주고.. 이런 옵션이면 20렙 넘어서도 쓸만한 옵션임.

자루도 열어서 잡아주고... 근데 얜 좀 케바케긴 함

다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지라 굉장히 좋은 장비들을 얻을 수 있는데 원거리 직업이면 초반부터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정도의 장비.

그리고 5T 장비도 자주 떨구는데..... 단검은 아니었고. 이후 팅커를 위해 인벤에만 넣어둠

보이는 볼트들 전부 다 정리해주고..

야비한 싸움의 경우 뒤치기를 1렙만 주냐 마느냐인데 취향차 근데 다른 스킬 넣는 게 낫다고 생각함

일단 클래스는 그렇다 쳐도 제네릭이 완전 다이소인지라 굉장히 껄끄러운데 버릴 스킬들이 없음.

룬들은 괜찮은 친구들 먹는 족족 바꿔주고.

고통 분산의 경우 쿨타임만 보고 사용하는데 12턴이면 게임 끝까지 쓸 수 있음.

알터존도 3층은 동일하게 내부 지형으로 나오고..

10렙이 넘은지라 유니크 이상 몹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점액에 로그면 굉장히 끔찍한 조합 중 하나임.

점액의 문제는 저 생존보단 초중반 구간엔 스켈레톤이 아닌 이상 독 공격이 굉장히 뼈아프게 박힘.

빙빙 돌면서 처리해주고..

괜찮은 친구가 나왔는데 알케미스트 그대로 쓰기로 함.

이러한 마법 아이템들은 앙골웬 퀘스트 용도로 킵해주고.

이후 14렙이 찍혀서 교활 / 습격 트리의 그림자 손아귀를 찍어줌.

플랫딜이 굉장히 높고 1렙부터 사거리 10칸. 고정턴인 사일런스와 디스암을 거는 개사기 스킬인데

그렇기에 이 구간부터 쉐도우블레이드란 클래스 자체가 굉장히 안정적으로 변함. 3프로디지 시즌엔 3천까지 찍히던 걸로 기억.

이제 전부 이 친구로 풀링을 하며 진행을 할거임. << 핵심

상점에서 실드 좀 챙겨주고...

굉장히 좋은 룬.

작성자의 경우 초반에 감지 때문에 시트린 반지 조합 좀 돌려보는 편인데 생명쪽 붙어서 좋게 나왔음

바로 착용.

이후엔 샌드웜 우선 진행.

이전에 적은 것 처럼

트랙 - 탐색 - 손아귀 (사일런스 디스암) - 이중 공격 (스턴) - 일진광풍 콤보로 진행을 하면 게임이 굉장히 안정적임.

초중반 구간은 스태미너, 마나 전부 다 부족한 클래스이므로 이렇게 최대한 단기전만 노리는 형식으로 진행함.

2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