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무나는 마법사의 서고를 관장하는 마법적 지식의 수호신 이다.
시프무나의 신도라면 누구든 그 서고에서 책을 빌려 마법을 쓸수 있으며, 그가 독실한 신자일수록 더 높은 수준의 마법서들을 빌릴수 있을것이다.
또한 시프무나는 신도들이 자신의 서고에서 빌려간 주문들을 시험해 보기 위해 마나를 쓰는것을 반기며 그들에게 마나를 회복할수 있는 집중 스킬을 전수해 준다고 한다.

5레벨권능
시프무나의 도서관
시프무나가 관리하는 정신세계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립니다.
정신세계에서 빌려온 책은 물질로 재구성되어 신도가 쓸수있게되며, 반납 기한까지 그 주문을 익혀 사용할수 있습니다.(반납을 하게 된다면 지동적으로 머릿속에서 주문도 사라집니다.)
반납기한이 지나기전에 시프무나에게 반납한다면 대여할때 소모한 신앙심을 50% 되돌려주지만, 반납기한이 지나도록 신도가 책을 반납하지 않은경우 약 80~120턴 내로 대여하는데 소모한 신앙도의 50%의 신앙도를 추가로 징수하고 강제로 책을 뺏아갑니다.
책을 제때 반납하지 않는다면 참회에 걸리게 되며, 이상태에선 책을 빌릴수 없게 됩니다.

책선물 권능 삭제

이런건 어떰?

누가 도서관 컨셉으로 올렸길래 다듬어봄.

당연히 좋은책(섬멸의 서같은)을 빌리려면 소모량도 엄청크고, 빌릴 확률과 대여턴수도 짧음. 좋은책은 빌리자 마자 바로 4성으로 내려갈정도?
섬멸의 마도서는 매우 인기있는 책이라 시프무나 도서관에서 빡세게 관리한다는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