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는 운동선수를 푸마처럼 민첩하고 빠르게 만드는 신발을 제작하겠다는 루돌프 다슬러(Rudolf Dassler)의 비전을 통해 1948년에 설립되었다. 지난 75년 동안 푸마는 전 세계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스포츠 우수성과 승리를 제공하는 최첨단 혁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동선수, 클럽 및 연맹과 협력해왔다.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올해 전 세계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푸마는 속도가 브랜드 DNA에 얼마나 깊이 뿌리박혀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속도는 항상 푸마의 강점이었다. 더 빨리 달리고 다른 사람을 추월하려는 욕구는 모든 사람의 본능이다. 더 빠른 속도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과 아드레날린의 분출을 선사한다. 속도에 대한 열정은 보편적인 진리이다. ‘우리가 경기를 보는 것처럼: 포에버 패스터’는 스포츠와 스포츠 문화를 다르게 보고 궁극적으로 가장 빠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승리한다는 것을 뜻한다. 푸마만이 할 수 있는 방식인 것이다. 푸마는 항상 다음 플레이를 가장 먼저 보고, 본능에 따라 빠르게 행동하며, 다른 사람들이 뒤따르게 만드는 페이스를 설정해왔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게임을 다르게 보고 기존의 관습에 도전하며 영원히 함께할 순간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푸마 최고경영자 아르네 프로인트(Arne Freundt)는 “누구나 초능력을 꿈꾸고 있으며 푸마의 꿈은 속도”라면서 “속도는 위대한 사람들이 게임을 바꾸기 위해 사용하는 초능력이다. 우리의 월드 아이콘인 몬도 두플란티스(Mondo Duplantis), 카스텐 바르홀름(Karsten Warholm), 네이마르 주니어(Neymar Jr) 또는 브레아나 스튜어트(Breanna Stewart)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속도가 모든 사람의 운동 능력과 승리를 열어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속도에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을 통해 푸마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개인의 최고 기록을 달성하고, 자신의 더 나은 버전이 되어 우리가 경기를 보는 것처럼: 영원히 더 빠른 결과를 이루도록 초대한다”고 말했다.

브랜드 및 마케팅 부사장 리처드 테이시어(Richard Teyssier)는 “우리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은 푸마 역대 최대 규모의 마케팅 투자”라면서 “푸마가 축구, 러닝, 농구, 핸드볼 등 모든 경기 카테고리에서 1년 내내 단 하나의 메시지(포에버 패스터)를 담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체적인 브랜드 메시지는 우리의 대상 소비자와 연결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이고 독특하게 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포에버 패스터 - 우리가 경기를 보는 것처럼’은 4월 10일 론칭됐으며 소셜 미디어, TV, 홍보, 옥외 미디어, POS(Points of Sale) 등 전 세계 미디어 믹스를 통해 전개된다. 여기에는 앙투안 그리즈만(Antoine Griezmann), 브레아나 스튜어트(Breanna Stewart), 크리스천 풀리식(Christian Pulisic), 펠릭스 스트렝(Felix Streng), 잭 그릴리쉬(Jack Grealish), 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Javier ‘Chicharito’ Hernández), 카스텐 바르홀름(Karsten Warholm), 카이 하베르츠(Kai Havertz), 라멜로 볼(Lamelo Ball), 루이스 수아레즈(Luis Suarez), 멤피스 데파이(Memphis Depay), 몬도 두플란티스(Mondo Duplantis), 네이마르 주니어(Neymar Jr.), 서지오 아구에로(Sergio Aguero), 셰리카 잭슨(Shericka Jackson), 야로슬라바 마후치크(Yaroslava Mahuchikh) 등 최고의 운동선수들이 등장하는 히어로 브랜드 영상과 관련 크리에이티브 자산이 포함된다. 올해 말 푸마는 CONMEBOL 코파아메리카, UEFA 유로 2024 및 2024 하계 올림픽을 위한 전용 브랜드 동영상과 크리에이티브 자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