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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냥이 이야기 좆소냥이의 원작은 일본 만화가가 2016년에 만든 저 전화받는 고양이였대. 저때는 산업현장이랑 관련 없는 그냥 고양이 캐릭이였고 인기도 그냥저냥이였대.그런데 2018년에 누가 저 고양이랑전형적인 산업안전포스터 느낌을 섞어지금 우리가 보는 좆소냥이 캐릭터를 만들어일본 웹에서 인기를 끌었고 우리나라에선 2024년에유행하고 있는거래.좆소냥이가 인기를 끄니까 원판인 전화고양이의 원작자도정식으로 산업현장을 컨셉으로 삼아 그리기 시작했는데좆소를 까는 건 아니고 안전을 위한 공익광고 캐릭터느낌으로 그리고 있나봐. 이름은 ‘일냥이’원작자 くまみね랑 봇치 더 락 콜라보일본 전철회사 odakyu작가 Xhttps://x.com/kumamine?ref_src=twsrc%5Egoogle%7Ctwcamp%5Eserp%7Ctwgr%5Eauthor X (formerly Twitter) X (formerly Twitter)x.com  작성자 : ㅩㄺ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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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리뷰] 한번은 먹어봐야할 새우버거가 있는 곳, 버거섬

리뷰타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1 21:52:21
조회 178 추천 1 댓글 0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햄버거는 대략 세 종류로 나뉜다. 가장 흔한 프랜차이즈 버거. 그리고 독립군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버거. 마지막으로는 남자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의 하나인 군데리아가 있다. 마지막은 유머지만 그래도 많은 대한민국 남자들에게는 아주 강한 추억이니 버릴 수는 없다. 
 

천편일률적인 프랜차이즈 버거는 어디가나 비슷한 맛이지만, 수제버거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가는곳마다 맛이 모두 다르고 개성이 넘친다. 그 재미로 수제버거를 찾아다니는데 이번에 만난 수제버거는 새우패티가 아주 튼실하다. 더구나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으니 더욱 새롭다. 

 


거제도에 있는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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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거제도의 한 바닷가 유람선 선착장에 붙어 있다. 이름하여 버거섬. 거제도에는 모두 두 곳이 있는데 시내에 있는 것이 본점이고 지세포항 부근 유람선 선착장에 있는 것이 버거섬 거제지세포점이다. 거제지세포점은 최근 오픈했는데 바다를 보며 먹기 좋아 방문했다. 

 


거제도에 있는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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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 있는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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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 있는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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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 있는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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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덕분에 주차장은 넉넉했다. 부근에 하나로마트 주차장도 있는데 그곳에 주차하고 걸어가도 된다. 두 가지 버거를 주문했다. 기본적인 클래식버거 세트(12,500원)와 통통새우버거 세트(14,900원).  

 


거제도에 있는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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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 있는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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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 있는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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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 있는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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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 있는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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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 있는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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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와 음료 그리고 감자튀김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감자튀김은 퍽퍽했다. 의외였는데 감자튀김은 큰 감명이 없었다. 버거들은 수제버거답게 두툼하고 튼실했다. 그리고 버거를 먹기 좋게 반으로 커팅을 했는데 통통새우버거 패티가 아주 극명했다. 




새우버거를 먹는 순간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먹어본 새우버거 중 탑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톰한 새우가 입을 아주 즐겁게 한다. 비록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포장을 해서 바닷가에서 먹는 것도 아주 즐거울 듯하다. 

 

식당정보 

상호 : 버거섬 거제지세포점

주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3 A동 1층 

추천메뉴 : 통통새우버거 세트 (14,900원)

<susiro@gmail.com>
<저작권자 ⓒ리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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